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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by 범여(梵如) 2010. 6. 18.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외로워 보이는 당신 이기보다

절망에 빠져있는 나약한 자신이기보다

서로를 위해 베풀고 배려해 주며

서로에게 의지 할수 있는 살가운 우리였으면 합니다.

 

어둠을 찾아가는 당신이기보다

늘 어긋나는 삶속에 젖어사는 자신이기보다

먼저 자신 스스로가 가슴을 열고 다가서며

손을 내밀수 있는 용기있는 우리 였으면 합니다

 

늘 자신만 생각하는 계산적 자신이기보다

당장 눈앞에 현실만 급급하는 속좁은 자신이기보다

여유를 갖고 타인의 소중함도 자신이

갖은 행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참 다운 마음을 지닌 우리 였으면 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는..

항상 여기를 오면 정겨운 얼굴이 기다리는~

 

손에 손에 마음과 마음에...

사랑가득담아 가시고...

삶의 보금자리로 돌아가시는..

웃음가득,, 행복가득한

그런 우리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