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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미주알고주알

당신이 너무 좋아요

by 범여(梵如) 2010. 12. 2.

 
♡─ 당신이 너무 좋아요 ─♡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 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