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가 암을 치료한다
암을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 중 산소요법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몸은 밤에 산소 공급을 잘하는것이 중요한데 창문을 조금 열고 자는 것과 닫고 자는 것의 차이는 경험하신 분들은 잘 아실것 같습니다. 평소 잘때 창문을 닫고 자면 아침에 몸이 상쾌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분이 계시다면 춥지 않을 정도로 창문을 조금 열고 자면 아침에 좀더 상쾌한 기분을 느낄수도 있을 것입니다. 산소가 암을 치료한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한해 1만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제 대기오염은 불쾌함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는 실정이다. 암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도 바로 환경오염, 대기오염이다. 자동차 매연,공장 굴뚝의 연기,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온갖 발암물질들이 그 주범이다.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또한 중국의 대기 중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반대로 맑은 공기는 병을 치유한다. 산에 들어가서 암을 치유하고 생명을 건진 사례가 많은데, 이것도 다 맑은 공기, 산소 덕분이다. 맑은 공기가 치료제가 되는 것은 산소의 작용 산소는 우리가 먹은 영양분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작용을 하는데, 이 대사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체내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이게 된다. 젖산은 인체를 산화시켜 피로를 유발하고 조직을 손상시킨다. 또한 산소는 인체의 면역체계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산소가 부족하면 몸의 면역체계가 손상을 입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돼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울 뿐만 아니라 암의 원인이 된다. 반면 산소는 각종 질병뿐만 아니라 암도 치료한다. KBS 환경스페셜 '생명의 조건 산소'에 나온 사례를 보면, 20년간 선천성 위장병으로 고생한 분이 1주에 3∼4일을 산에서 잠을 자고 맨발로 등산한 결과 완전 치유됐으며, 한 부부는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고생 해오다가 시골에 살면서 문을 열어놓고 잠을 잔 이후로 '건강이 이런 거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산다고 한다. 산소로 암을 치료한 사례를 보면 췌장암 3기인 여자 분이 창문을 열고 잔 지 4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직장암환자인 남자 분은 밖에서 자면서 암을 극복했다고 한다. 대전대 한방병원에서는 매일 등산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ULGF(암신생혈관지표)수치가 훨씬 낮아졌다고 한다. 이런 결과는 몸에 산소 공급이 잘 돼 백혈구 활동이 왕성해진 탓이다. 즉 면역력이 강화된 것이다. 사람의 몸은 밤에 회복되는데, 밤에 산소 공급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창문을 열고 자야 한다. 창문을 닫고 자면 20.4%였던 산소 농도가 7시간 경과 후에 19.6%로 떨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반대로 증가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산소 요법 자연생활과 등산 도심의 산소 농도는 20.4%인데, 산속의 산소 농도는 이보다 1∼2%정도 더 높다. 1%가 얼마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굉장히 큰 차이다. 숨을 쉬는 느낌이 다르고, 며칠이 지나면 몸 상태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대기 중 산소 농도가 낮으면 인체 기능이 저하된다. 차량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는 약 20%, 환기 시설이 낙후한 지하 주차장에서는 약 18%가지 산소 농도가 감소한다. 공기중 산소 농도가 18% 이하로 감소되면산소 결핍 상태가 되고, 16%면 산소 부족으로 인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16% 이하로 떨어지면두통, 구토, 호흡수 증가, 맥박수 증가, 허약감, 피로, 어지러움, 기억력 감퇴, 소화불량, 근육통 등의증상이 나타난다. 산소를 많이 마시기 위해서는 산소가 풍부한 산에서 생활하는 것이 첫째요, 산소가 풍부한 산에서 시간을많이 보내는 것이 다음이다. 즉 아예 산속에 집을 짓고 사는 것이 제일 좋겠고, 그게 어렵다면 매일 산행과 삼림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소 수면법 자연의원에서는 산소요법으로 산소 수면법을 실시하는데, 그 실천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창문을 열고자는 것이다. 이 수면법을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밖에서 자는 분들도 있는데 이 수면법(저온수면법)은찬 공기가 폐포를 열어 주기 때문에 자면서 산소 호흡을 충분히 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목욕탕에 있다가밖으로 나오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이치와 같다. 그러나 아무나 무턱대고 따라하는 것은 곤란하다. 몸이 찬 체질(추위를 많이 느끼고, 배가 찬 사람)이나 영양이 부족하고 기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찬 기운이 몸을 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찬 공기가 폐 조직에 충격을 주는 폐암환자에게도 이 방법은 좋지 않다. 이런 분들은 겨울에는 창문을 열고 자는 것도 좋지 않다. 환기를 자주 시키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풍욕도 환기만 시키고 창문을 닫고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체력이 되는 사람은 겨울에도 창문을 조금 열고 잘 수 있다. 물론 겨울 전에 시작해서 몸이 적응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연의원에서는 겨울철 방안 기온을 15℃ 정도로 유지하도록 한다. 물론 방바닥은따뜻한 정도로 하고 방문을 열고 닫기를 조절해서 방안 기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 형태는 흙집(황토방) 에서 효과적이다. 아랫목은 따뜻하지만 방안 공기는 선득선득하다. 흙집은 문을 닫고 있어도 공기가 잘 통한다. 방안 공기가 더운 것은 좋지 않다. 호흡하는 공기의 온도가 높아져 폐를 수축시키고 음이온이 급격히 줄어 들기 때문이다. 어찌 됐든 냉기를 없애면서도 공기의 온도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단전호흡과 호흡명상 산소요법으로 좋은 것이 단전호흡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복식호흡이다. 단전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지도 아래 수련이 필요한데,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대단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전호흡을하면 폐 기능이 활성화돼 보통사람보다 폐활량이 4∼5배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단전호흡을 하면 차고 거친공기가 폐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마시는 호흡을 통해 코와 기도로 들어오는 숨이 데워지며,폐가 이완된 상태에서 부드럽게 호흡이 돼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와 꽈리세포 구석구석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시간 여유가 생겨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하게 된다. 단전호흡이 힘든 분들은 호흡명상을 하면 단전호흡을 억지로 배워서 할 필요가 없다. 편안하게 앉아서 들이 마시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만 해도 복식호흡이 저절로 된다. 호흡명상은 폐활량을 늘리는 효과 외에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마음수련 산소와 마음의 상관관계는 아주 밀접하다. 화를 내거나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폐활량이 떨어진다. <영국건강심리학저널(British Journal of Health Psychology>에 따르면 스미스 대학 잭슨 박사팀이 1988∼ 1996년 당시 18∼30세 사이 연령이었던 5,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적대감이 흔히 사용되는 폐기능 측정 척도인 1초간 노력성 호기량(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과 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활량이 떨어진 결과로 몸에는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암이 더 쉽게 생기고 자랄 수 있다. 암환자가 화를 자주내고, 누구를 미워한다면 그 결과는 명약관화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산소를 많이 마셔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산소를 세포까지 잘 운반하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려면, 우선 혈액이 깨끗하고 건강해야 한다. 모세혈관의 직경은 5㎛(마이크로미터) 인데, 적혈구는 이보다 큰 8㎛이다. 그러니 적혈구가 엉겨있거나, 혈전이 있으면 모세혈관이 막히게 된다. 혈액 세포검사를 해보면 암환자들의 적혈구는 대부분 엉겨 있다. 혈액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려면 혈액의 원료인 아미노산 공급이 잘 돼야 하고 혈전을 용해시키며, 혈전이더 이상 생기지 못하도록 채식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 좋다. 심장 박동수를 올리면혈행이 빨라져 혈액순환이 잘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려면, 혈관이 확장되도록 해야 한다. 혈관을확장시키는 방법은 인체에 열을 가해 체온을 높이는 온열요법, 반신욕, 그리고 족욕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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