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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유머 & 패러디

나도 무죄여!

by 범여(梵如) 2010. 2. 5.

오늘의 유머 / 나도 무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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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連 1964년 전남 강진生

서울 남부지방법원의 이동연 판사가 국회

폭력사건으로 기소된 강기갑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흥분상태에서 저지른 난동은 폭력행위로

볼 수 없다는 게 무죄이유였다.

그러자 다음 재판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강간범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박수를

치며 만세를 부르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이동연 판사가 강간범에게 물었다.

"무죄는 다른 사람이 받았는데 왜 당신이

좋아하는 거여?" 강간범이 대답했다.

"내가 여자를 성폭행할 때도 흥분상태였단 말입니다.

그러니 판사님께서 당연히 무죄를 선고하실 것 아닙니까?"

 

 

 

앞으로 흥분 잘하는 사람 앞에서 까불면 큰코 다쳐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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