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구한말 평양의 풍경이다.
당시 평양의 인구는 6만 명 정도였고 개성은 3만 명쯤 되었다고 한다.
평양 구시가, 멀리 대동강이 보이고 오른쪽에 대동문과 왼쪽의 련광정이 보인다.
련광정과 종각, 련광정은 평안감사가 기생들과 연회를 벌이던 곳이다.
모란대와 대동강, 평양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는 곳이다.
모란봉정상에 최승대가 보이고 아래 강변 쪽의 건물이 부벽루다.
부벽루와 평양의 명물 기생
강을 건너 시집가는 행렬, 멀리 모란대가 보인다.
모란대의 입구, 전금문
나룻배가 대동강을 건너고 있다.
대동강 물을 길어 나르던 물장수
아낙들이 대동강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
보통문 아래의 빨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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