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또 아녀 어느 집안의 3대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아이는 문득 자기의 고추와 할아버지 아버지의 그것이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물었지만 아버지는 수줍다는 듯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집에 돌아 온 아이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가르쳐 주었다. "음, 니 껀 고추여 !" "음, 니 애비 건 자지여 !" 아이가 이상하다는 듯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 건요? " 하고 묻자, 할머니는 갑자기 화가 나는 듯 "그건 조또 아녀 !" 자존심 길가던 할머니가 넘어졌습니다. 지나가던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서 일으키면서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십니까?" 하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뭐랬는지 아십니까? "야 이놈아! 지금 다친 것이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욕쟁이 할머니 생전 처음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욕쟁이 할머니가 미국여행을 생전 처음 다녀왔다. 그래 이웃집 할머니들이 어디 어디를 다녀오셨냐고 물었다 " 미국, 미국을 댜녀 왔지. " 그래요. 미국 어느곳을 관광 하셨어요? "네미 어디긴 어디여, 디질년들 갔다왔제." "예? 어디라고요?" 그러자 욕쟁이 할머니가 큰소리로 말했다 "디질년들, 디질년들 갔다 왔다니끼." " 어디 어디요?" 욕쟁이 할머니가 신이나서 "거 있잖어 ! 그년도 개년에 있는거, 디질년들 말이쎄." *미국 디즈니랜드 / 그랜드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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