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還甲)은 만 60세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국의 전통 문화로, 회갑(回甲)이라고도 한다.
간지는 60년 마다 같은 이름을 가진 해가 돌아오므로, 회갑은 육십갑자가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이다
요즘은 환갑에 대한 의미도 달라졌다. 한국에서 예전에는 환갑을 노인의 기준점으로 보았으나
요즘은 환갑 잔치를 하면 욕을 먹을 정도이다... 근데 울 아들이 아버지 몰래 친.인척들에게
호텔로 초청하여 환갑 잔치를 해주겠다고 일을 벌인 모양이다
조금은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지만 요즘 돈 벌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데
하는 생각에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짐을 지우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정말 오랫만에 찍는 가족사진
나에겐 아버지같은 생각이 드는 둘째 형님과 다섯째 형님
특히 둘째 형님께선 허허허 벌써 우리 막내가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었다니... 대견해 하신다
친척들과
막내 여동생이 보낸 축하꽃다발
도반들이 축하 난을 보내왔고...
은사스님께서도 축하 난을 보내 주셨다
다들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께요
'♣ 家族事 ♣' 카테고리의 다른 글
歌皇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1) | 2024.05.06 |
---|---|
우리딸 시집가는 날 (0) | 2016.11.21 |
우리딸 졸업식날 (0) | 2012.02.24 |
우리 딸 졸업작품 전시회 (0) | 2011.10.27 |
嘉禮軒 - 서울에 이런 멋진 곳도 있었구나 (0) | 201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