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42 멸치는 똥째로 먹어라 ◈ 멸치는 똥채 먹어라 ◈ 식품과학(45)멸치의 똥! 제거하지 말고 먹어라! 왜?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칼슘(Ca)이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멸치는 척추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러나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소가 함유한다. 멸치-똥 이다. 멸치는 가장 대중적인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이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아주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보다 작은 물고.. 2009. 11. 16. 남자의 인생에는 남자의 인생에는... 남자의 인생에는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처자를 위한 굳건한 아버지의 길이고 하나는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성공의 길이고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여자가 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하나는 전.. 2009. 11. 16. 산행 전. 무릎 관리요령 잦은 등산과 마라톤 등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을 하다보면 무릎부상이나 무릅의 통증을 느낄때가 있다. 무릎연골은 등산하는 사람들로선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오래도록 등산할려면 사전,사후관리가 필수다. 통상적으로 무릎통증이라함은 퇴행성관절염과 무릎인대의 손상으로 인한것이 대부분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연골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진 것이므로 무릎 주위의 근육을강화시켜 이를 보강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무릎연골을 감싸고 있는 대퇴사두근의 단련되어야하산시 무릎연골로 내려가는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등산하시는 분 중에 무릎 통증을 호소 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다.무릎 보호대 같은것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 보호대가 근육을 압박하기 때문에 근육이 보다 더 강하.. 2009. 11. 16. 산행을 자주해야 하는 이유 ★ 산림욕과 피톤치드 ☞ 산행을 자주하여야 하는 이유 *우리가 말하는 삼림욕이 왜 좋은지 나무에서 내뿜는 뭐가 있어서 좋은지를 말 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피톤치드 때문이다. 그럼 피톤치드는 왜 생기고, 우리에게 왜 좋은지를 설명하면, 우리가 산에가면 피부로는 느끼지 못하나 숲속에서는 기분이 상쾌해지고, 사람들이 숲에서는 화를 내거나 기분이 나빠지지 않는 것을 느낄수 있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숲을 거닐고 기쁜 마음으로 산을 내려오게 된다. 이것은 나무에서 생성되는 즉 이 비밀병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무는 천재지변이나 인간이 해치지 않는 한 수 백년, 수 천년 을 살아갈 수 있는것이다 인간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오묘하고 섬세한 비밀병기(秘密病期) 자기만의 규칙(規則)을 지키며 살아가는데 이것을 천.. 2009. 11. 16. 얼굴을 보면 내 건강 상태를 안다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하는데,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얼굴에서 몸의 건강을 읽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 눈 밑 기미 피.. 2009. 11. 16. 당신이 벗어라면 벗어야죠! 당신이 벗으라면 벗어야죠!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 알몸을 보고자 하신다면 보여 드려야죠 당신이 벗으라 하신다면 벗어야죠! * * 인석이 지금 뭔 소리 하는거여 아빠가 목욕시켜 준당께 빨랑 옷 안벗었!! 2009. 11. 16.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 2009. 11. 16. 아~~~ 이렇게 가을은 가는구나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 2009. 11. 16. 백두대간 - 지리산구간 (성삼재에서 여원재까지) 산행구간: 성삼재-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고기리-노치마을-수정봉 입망치-700봉-여원재 (21,6km) 산행일자: 2009년 11월 15일 날 씨: 성삼재에서 큰고리봉까지는 눈보라에 강풍까지 서있지 못할정도. 만복대 정상 영하8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는 될듯. 고기리서 영원재까지 추운 날씨이나 그냥 견딜만함 04:30 성삼재 출발 05:05 고리봉 도착 05:35 묘봉치 도착 06:10 만복대 도착(눈보라에 강풍이 얼마나 심한지 몸을 가누지 못함) 06:55 정령치 도착 (도시락으로 식사, 베낭의 물호스가 얼어버려 물을 못먹고 보온통의 샤케로 대용) 07:30 식사후 정령치 출발 07:50 큰고리봉 도착 09:00 고기리 도착 09:30 노치마을 도착 (마.. 2009. 11. 16. 이전 1 ··· 645 646 647 648 649 6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