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206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 2010. 12. 4. 당신이 너무 좋아요 ♡─ 당신이 너무 좋아요 ─♡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 라.. 2010. 12. 2.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인터넷에서 만난 값진 선물 우린 이런 작은 공간에서 닉네임라는 작은 글씨만으로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간다. 닉네임이 그들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다. 따스함이 담겨있는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다. 그런 닉네임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에게 기.. 2010. 12. 1.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이라는 것은 우리들 가슴에 늘 물결치는 파도가 아닐련지? 세차게 흘러가는 강물이 아닐련지? 주고도 받을 수 없고 받고도 줄 수 없는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 의리와 우정도.. 2010. 11. 26. 영화속의 명대사 중에서 영화속 대사 프랭키는 권투를 변칙적인 활동이라고 말하길 좋아한다. 그말은 권투에 있어서는 뒤로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끔은 펀치를 먹이기 가장 좋은 방법은 뒤로 물러나는 것이다. 하지만 뒤로 너무 많이 물러나면 제대로 싸울 수가 없는 것이다. 권투에 있어 마법이 있다면 엄청.. 2010. 11. 26. 서로가 그리운 사람 서로가 그리운 사람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 2010. 11. 26. 잘 웃는 것이 잘 사는 길 ♣ 잘 웃는 것이 잘 사는 길. ♣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 2010. 11. 24.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 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 2010. 11. 23.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 2010. 11.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