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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미주알고주알206

길이 있어 내가 가는것이 아닙니다 .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기는 겁니다 세상을 잘 들여다보면 제비는 나는 재주 밖에 없고, 물고기는 헤엄치는 재주, 두더지는 땅 파는 재주밖에 없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잘하면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입니다 남이 대신 내 인생 .. 2010. 11. 17.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30대에는 모든것 내가 제일이라 으스대지만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70대에는 건강의 평준화를 이루지요 80대에는 자손의 평준화가 되고 90대에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 진.. 2010. 11. 15.
어쩌란 말인가요?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그래도 헤매지는 말게해야햇다 눈물이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눈물이 기쁨이 되는 사랑이어야 했다 2010. 11. 13.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고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 2010. 11. 11.
시작 할때는.. 시작 할때는..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 2010. 11. 10.
동반자 동반자 얼마나 목이 메어오는 말이더냐. 우리 가야할 길은 보이지 않는 하늘 길 찾아가는 것처럼 고단하고 마른 먼지 풀썩거리며 날리는 별빛 하나 없는 삭막하고 머나먼 길인 것을. 삶의 깊이를 모르고 시린 외로움의 끝을 몰라도 사랑하는 일이란 내 모자람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나를 온전히 내어.. 2010. 11. 8.
세월과 인생 세월과 인생 세월과 인생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 2010. 11. 6.
인연하나 사랑하나 인연하나 사랑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詩 향기 가득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 매서운 겨울을 앉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을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 2010. 11. 4.
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얼굴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눈에서 보이지 않아도 나를 향해 있을 님의 눈에는 보고픔이 하나 가득 눈물이 되어 이렇게 하늘 구름 따라 내 앞에서 내리기 때문입니다 가을에 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목소리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귀에는 들리지 않아도 나를 위해 부르시.. 201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