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유머 & 패러디226

착한 어린이는? 착한 어린이는?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 2010. 1. 20.
형사와 도둑의 대화 형사와 도둑의 대화 "이봐! 직업이 뭐야 ?"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 "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 그거야 또 훔쳐오면 되죠 ." "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 " 잡히는 날이 휴가죠." "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 "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 ." " 가장 슬펐던 일은 ?" "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 "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 " 본전에 팔았다고 하데요 ." "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나 ?" "형도둑 본전에 씨는 배운게 도둑질 이란 말도 모르셔?" "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키려나 ?" " 우선 바늘 훔치는 법부터 .. 2010. 1. 18.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 어느 부흥 집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도중에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곳은사랑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감동적인 집회가 끝나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인 어느 여집사가 집으로 빨리 달려가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춰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랍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교 섞인 목소리로.. 2010. 1. 17.
이래도 되는겨 ? ㅡ 이래도 되는겨 ? ㅡ 이래도 되는겨 ? ㅡ 어쩌면 똑같이 자는 척하는지 여학생들 하는 짓들 한번 보십시오! 그런데 학생들도 문제지만 이 어르신네 한번 보십시오! 어른들이 이래서야 어떻게 사회의 위계질서가 서겠는지요? "보입니까?"! 그리고 개같이 놀지도 맙시다. 술 마시는 거야 자유지만 멀건 대.. 2010. 1. 15.
모자란 놈과 미친 놈과의 차이 ◈ 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 여보세.. 2010. 1. 14.
경상도 선생과 학생 학상; 셈~요, 질문 이씀니더 선상; 머~~꼬? 학상; 여자들은 와? 생리할때 섹스를 안할라 캄니꺼? 선상; 셈은 이래 생각한데~이 니는 코피 날때 코구멍 후비면 좇나~? 학상; 아임니더~ 선상; 바~로 그기다 ... 학상; 셈~요 또 질문 이씀니더~ 선상; 머~~꼬 학상;굵고 짧은게 조씀니꺼~? 아님 가늘고 깅기 조씀니꺼~? 선상; 내는 이케 생각한데~이 니는 코 후빌때 엄지 손가락으로 후비능게 조터나!? 새끼 손가락으로 후비능게 조터나~? 학상; 새끼 손가락으로 후비능게 조테예~ 선상; 바~로 그기다 학상; 셈~요 질문이 하나 더 이씀니더~ 선상; 머~~꼬 학상; 남자들은 와 콘돔 잘~안 낄라고 함니꺼? 선상; 야 이 넘아야~ 니 코 후빌때 고무장갑 끼고 후비능게 조터냐? 걍~ 후비능게 조터냐~? 학.. 2010. 1. 13.
아내에게 존댓말을 씁시다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남편이 아내게게 말했다!! 야!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써줄게... 그럼시작한다!! 여보~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 2010. 1. 6.
벌거벗은 여자를 보는 시선? 서양과 동양에 두 사나이가 각기 자기 나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남에게 알몸을 들키면 우선은 가슴을 가린다네" "그래요? 그럴땐 우리 동양에서는 재빨리 아랫도리를 가린다네" 이때 두사람이 바라보는 맞은편의 아파트 창가로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는 알몸의 아가씨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녀는 두사람을 보고도 아무런 수치심을 느끼지 않은듯 아무데도 가리지 않은 알몸으로 태연히 서 있었다 두 사나이는 한동안 그녀의 나체를 넋을 잃고 바라본 다음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말했다 " 벌거벗은 여자를 봤을땐 바지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지그시 누르는것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다름이 없군" ㅋㅋㅋㅋㅋ 2010. 1. 4.
중년 남자와 중년부인 . 어떤 중년 남자가 출근 시간이 늦어서 엘리베이터 를 타려다가 안에 있던 아줌마 와 부딪치게 되었다. 중년 남자는 본의 아니게 아줌마의 가슴을 만지게 되었고 당황한 중년 남자는 정중히 사과를 했다. 당신의 마음이 그곳(?)만큼 부드러우시다면 너그러히 용서해 주실테죠 그러자 아줌마는 중년 남자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 보다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 . . . . 당신의 그곳이 팔꿈치 처럼 단 단하다면 1302호로 연락 주세요! 헉헉헉 200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