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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유머 & 패러디226

소유권 분쟁 소유권 분쟁 30년을 별 일(탈) 없이 잘~살아 온 노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정년 퇴직하고 , 광주에 오니 순진하기만 했던 와이프가 많이 변해 있었다.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시도 때도 없이 부부관계를 거부하기 일쑤였다. 남편은 추근거리고 ... 와이프는 거부하며 여간 불편한 것이 있었다. 급기야 와이프의 몸에 있는 性器(성기)에 대한 소유권 다툼이 법정으로 가게 되었다. 이용 편이와 이용 제한에 대한 법리 공방이 게속 되었다.. 서로가 자기의 것이라고 목청을 높히며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청구 취지는 대강 이런 것이였다. 남편측은 "그 동안 내가 써 왔으니 내 것이다." "내가 쓰고 싶으면 어느 때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을 제한하라는 것은 불법이다." "성.. 2014. 12. 11.
남녀 관계 속담 유머 남녀 관계 속담 유머 * 영감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 * 남편 밥은 아랫목에서 먹고 아들 밥은 윗목에서 먹고 딸밥은 부엌에서 먹는다 . 영감님 주머니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도 못 본다.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여자 뒤가 반지르르 하면 애가 든다. 남자는 빈방에 다듬잇돌만 있어도 껴안고 잔다. 더러운 妻와 惡한 첩이 빈방보다 낫다. 孝子가 불여악처( 不如惡妻) 착한 며느리가 악처만 못 하다. 사나이 어디 가나 옹솥하고 여자는 있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부부간은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이방 저방 좋아도 내 서방이 제일 좋고 .. 2014. 12. 6.
사모님 무슨 재미로 사세요 ? "아, 그래 부인 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달콩 싸워가면서 사는 것인데 "사모님 무슨 재미로 사세요 ?" 아주 옛날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 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덕이 그렇게 높 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 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히히 그러거 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들에게 한마디 했다. * 야~~!! 이 여편네들아 ! 밤에도 공잔 줄 알아? 2014. 11. 28.
할머니 야그 할머니 야그 유머모음 ● 할머니 야그 ● 깜박했던 동창회가 오늘이라 급히 나서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를 말렸다. "할머니 아직 아닌데요, 아직 빨간 불이거든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니야, 동창회 늦어, 지금 건너야해." 라며 막무가내로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일 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 ↓ ↓ ↓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 할머니 야그 / ● 빨간 불일 때 막무가내 급히 건너.. 2014. 10. 29.
간 떨어진줄 알았다 .bbs_contents p{margin:0px;} 2014. 8. 30.
공자님 왈(曰)...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하옵니까?“ 그러자 공자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고, "열쇠 한 개로" 많은 .. 2014. 6. 27.
웃기는 현수막 웃기는 현수막 2014. 5. 29.
이러지 마세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를 제주도말로하면" 어머나 어머나...... 메시께라 메시께라 이러지 마세요....... 영허지 맙서게 여자의 마음은...... 비바리 모슴은 갈대랍니다.......... 갈대우다게 안돼요 왜이래요... ,맙서게 무사영햄수광 묻지말아요,,,,,,,,,,, 들어보지맙서게 더이상 내게,,,,,,,,,, 더이상 나신디 원하시면 안돼요,,, 도렌허민 안돼마씸 오늘 처음 만난,,,,, 오늘 채암 만난 당신이지만,,,,,,,,,, 이녘이주만 내사랑인걸요,,,,,.., 내소랑인걸 마씨 헤어지면 남이되어,, 갈라사민 놈이되어 모른척 하겠지만...... 모른체 허주마는 좋아해요 사랑해요... 조아허여 소랑허여 거짓말처럼.............. 그짓말 고추룩 당신을 사랑해요...... 이녘을.. 2014. 3. 26.
이상한 치과 의사 ** 이상한 치과 의사 ** 어느 날 나는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 나도 차례를 기다렸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환자를 진찰하기 전에 창문에 가서 밖을 보고 혀를 10번 낼름거리게 했다. 나는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하고 내 차례가 오길 기다렸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자 의사는 나에게도 똑같은 행동을 시켰다. 나는 속으로 이 치료하고 혀 내미는 거하고 무슨 상관 있나 궁금했다. 의사의 지시대로 창가에 서서 밖을 보며 혀를 10번 낼름거리고 왔다. 치료가 다 끝나고 나는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 의사에게 물었다. "저 선생님 왜 치료하기 전에 창밖을 보고 혀를 낼름거리게 하는 거에요?" 그러자 그 의사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 * * * * * * * *.. 201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