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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233

박지성의 인생을 바꾼(말 한마디) 박지성의 인생을 바꾼(말 한마디) 나는 수원공고를 나왔다 어려서부터 축구를 했고,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축구 하나만을 보고 살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당장 프로에 입단할 생각만 했다 그런데 대기업 프로축구단 테스트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난 그때 별 볼일 없는 까까머리에 말라깽이 고등학생에 불과했다 프로 입단을 희망하는 풋내기 축구선수가 어디 나뿐이었겠는가? 수십 수백 명의 학생 중에서 계산 빠른 프로축구단의 감독이나 스태프의 눈에 들려면 뭔가 남들과는 달라도 분명히 달라야 했다 키가 크거나 체격 조건이 좋거나 그것도 아니면 공격이건 수비건 여하튼 특별히 잘하는 장기라도 있어야 하는데 난 그런 조건 중에 하나도 맞아떨어지는 것이 없었다 게다가 외모도 평범하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좌중을 휘어잡는 스타.. 2010. 7. 15.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 사진 - 김종기 님 ♡ ♤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 ♤ ♡ 뇌성마비 자녀를 둔 한 어머니가 있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아이를 헌신적으로 키워 나갔다. 어머니는 아이의 마음만은 건강하고 똑바른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어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도록 도와 주었고 그래서 학교.. 2010. 7. 15.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아~~~~~~~~`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 2010. 7. 13.
가족。참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가족。참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 2010. 7. 9.
말에 인격이 흐르게 하십시오 말에 인격이 흐르게 하십시오. 서양 속담에 ‘간결은 말의 재치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을 밖으로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 한마디는 상대편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끔 아주 예의 바른 신사나 숙녀들이 갑작스러.. 2010. 7. 7.
인생(人生)이라는 경주(競走)는.. 인생(人生)이라는 경주(競走)는..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비가 내릴 때도 있다. 모든 사람의 집에는 문제가 생길 때도 있다. 하지만 문제가 찾아왔을 때 그냥 앉아서 울 수도 있고, 마음을 다잡으며 일어나서 싸울 수도 있다. 사람들은 가까이서 당신의 목소리를 듣노니, 인생의 성공은 주어지는 것이 아.. 2010. 7. 2.
6월의 끝자락을 지나 7월 초하를 시작...^^ 어느덧 한해의 시작이 금방인것 같은데 절반흐름속에 이제 유월도 다하고 칠월의 초하루^^..! 세월의 흐름...그냥..그대로 자연처럼 순응하리라 촉촉히 내리는 내 안에 빗소리 리듬맞추어... 그대와 나 우리는 we 하여 ..爲하여 잿빛 창가에서 환희 피어나는 햇빛이 드리우는 새로운 칠월이란 거리에서 .. 2010. 7. 1.
그대에게 주고싶은 싱그러운 첫여름 풀향기처럼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젊은날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훗날의 벗과는 그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습니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우연히 만났어도 흰서리 내린 이제 지금도 서슴없이 어께을 툭치며 야"...! 너"...! 라고 부르며 말할 수 있는 그오랜 친구.. 2010. 6. 25.
세상에서 가장 강한사람,어머니 - 세상에서 가장 강한사람,어머니 -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 201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