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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233

산삼보다 더 좋은 키스..키스 ** 산삼보다 더 좋은 키스..키스 ** 키스가 과연 산삼보다도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을까?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키스는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의 대중 잡지 에서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키스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치아건강에 좋다 미국 치과협회의 매슈 .. 2010. 5. 6.
행복한사람은 행복한사람은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잎을 닦을 때는 한 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 2010. 5. 5.
사랑과 友情이라는 이름으로 이 五月에... 손대면 톡하고 터질듯한 싱그런 새아침의 물방울 진주.. 유록의 새잎들이 봄의 전령사되어 만날수 있었던 시간들.. 어젠 모처럼 유유자적하게 산길을 거닐며 심호흡하면서 오월의그리운 벗들과 친구들과의 마음속 만남이란 시간에 참 많이도 감사했던 달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님들과의 만남 채울 수 .. 2010. 5. 3.
오늘 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 2010. 5. 1.
그대들여 이제 편히 영면하소서 謹 弔 오늘 천안함 희생자들의 영결식을 보면서, 지난 3월 26일 밤의 시간에 발생한 천안함 침몰 순간부터 영결식까지의 상황을 다시금 보고 있노라니 분노와 안타까움이 더욱 더 진해져 오네요... 어젯밤 2,28공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하얀 국화 한송이를 올려놓고 향 하나 피워놓으며 고개 숙여 고.. 2010. 4. 30.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었는데.. 장미꽃 한 송이로 사랑을 고백 하노라며 눈물지며 미안해 하던 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 오는 날이면 마디마디 찔러대는 가시처럼 그리움의 빗줄기를 흠뻑 맞게 하는 가슴 아리는 사람입니다.. [ 이도란님 글 ] 앗..오늘은 저랑 이렇게 우산쓰고.. 같이 비 맞고 싶으신분이.... 혹 있을려나 믈라여... 혹시나 하는 설래임으로.. 오늘도. 울님이 있는 마음이푸른 쉼터에서... 우리님들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넝.. 2010. 4. 27.
중국의 어느 시골마을 버스안에서의 일입니다 ♤ 중국의 어느 시골마을 버스안에서의 일입니다. ♤ 예쁘게 생긴 여자를 험악하게 생긴 두 건달이 희롱 합니다. 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모른체 합니다. 급기야 두 건달은 운전사에게 정지할 것을 명하고 말을 듣지않자 운전사를 테러합니다. 그리고두 건달은 버스에서 여자를 강제.. 2010. 4. 26.
♣ 어느 노인의 유언 ♣ ♣ 어느 노인의 유언 ♣ 80세를 넘겨 산 한 富者老人이 죽었다.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사회적 신분도 좋았다. 그런데, 그는 대부분의 유산을 자신의 후처에게 주었다.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도 상당한 액수의 재산을 남겼다. 자녀들에게는 별로 주지 않았다. 그러자, 자녀들이 이에 반발하였다.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그렇게 유언한 노인을 비난하였다. "늙은이가 망령이 들었지." "후처한테 쏙 빠졌던 거야." "젊은 마누라 마술에 걸려든 거지." "후처로 들어갈 때부터 꾸민 계략에 걸렸어." 특히, 기르던 개한테도 막대한 돈을 준 것.. 2010. 4. 22.
행복한 원망 행복한 원망 살다보면 가끔.. "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하게됩니다 너 때문이다! 어떤 원망이 묻어있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생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 어느 한 순간, "너"가 보입니다. "첨벙!" 캄캄한 밤하늘에 빠집니다 앞을 헤아릴 수 없는 안개 같은 늪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 마음의 헛디딤,.. 그건 너 때문이 아닌, 바로 나 때문인데.. 아니, "너"가 있음으로 인한 나의 아름다운 헛디딤 "너"..라는 존재가...... 사람이 되었든, 일이 되었든, 물질이 되었든 그 무엇이 되었든... "너" 때문에..내 삶이 아프고 외롭고 힘들지만,. "너" 때문에..내 삶이 기쁨과 소망이 되기도 하고,.. "너" 때문에..내 삶이 온유와 인내와 절제를 얻는데,.. "너" 때문에...내 삶.. 201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