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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233

사랑의 매력 정말루.. 사랑의 샘물이란.. 퍼도 퍼도 계속나오구요.. 마셔도 마셔도 갈증나는것인듯... 그 마술에서 헤어날수없는것이.. 사랑의 매력아닌가 싶어요.. 우리 山友님들.. 오늘은 말이져.. 날도 맑구.. 바람이 차갑다는소식도있으니까요.. 잠시 봄에 화려함은 뒤로한채.. 아련한 추억속에.. 사랑에 대한 갈.. 2010. 4. 20.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³о♥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³о 소리칠 겨를도 없었다. 재빠른 동작으로 그는 우리집에 침입을 했고 나를 두꺼운 끈으로 묶어 놓았다. 내 집에 도둑이 들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전날 밤 딸네 집에 간 아내에게 자고 오라 말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가진 돈… 돈 있.. 2010. 4. 19.
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 雪花 박현희 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 雪花 박현희 한겨레 한민족이 남북으로 분단된 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암울한 현실 앞에서 우리의 바다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로 온몸을 불사르던 국군 장병들이 한순간 수귀가 되어 돌아온 천안함 인양 작업을 지켜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아들을 .. 2010. 4. 17.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빠, 이건 이상해요. 초보다 큰 것.. 2010. 4. 15.
아이러브유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로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 2010. 4. 14.
천안함의 침몰과 우리 군의 위기 479 천안함의 침몰과 우리 군의 위기 김태희(다산연구소 기획실장) 백령도! 1980년대 중반, 나는 이곳에서 갓 소위의 군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엔 인천에서 여객선을 타고 10~11시간이 걸렸다. 내륙에서 나고 자란 내게 섬 생활은 참으로 답답했다. 봉우리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바다였다. 육지로부터의 .. 2010. 4. 14.
죽고 싶으셔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말아보세요 . 배고파 죽습니다. 죽지 않았다면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놓고 한번에 다 먹어 보세요. 배 터져 죽습니다. 이래도 안되면 하루 온종일 아무일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그래도 안 죽으면 자신이 가장 힘들게 생각했던일을 찾아 두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그것도 안되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구입하세요 그리고 바로 긁지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아직 살아 있나요,,? 그럼 이제 즉석복권을 긁어보세요 보나마나 꽝일겁니다. 그러면 열받아 죽습니다. 이것마져도 안된다면 홀딱 벗고 인파 많은 거리로 뛰어 나가세요. 쪽 팔려 죽습니다. 앞서 말한 방법들 모두 소용이 없다구요,,?? 그렇다면 마.. 2010. 4. 13.
무엇이든 적당한게 제일입니다 무엇이든 적당한게 제일입니다 너무 똑똑 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마세요.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 서지도 마세요.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마세요.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마세요.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기대 할 것입니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 2010. 4. 8.
우리 나라를 반석위에 올여놓은 대통령 우리 나라를 반석위에 올여놓은 대통령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웨스트포인트를 방문해 생도들을 사열하고 있다. 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방문시 일화 美 陸士는 외국 원수가 방문하면 특권 하나를 주는 전통이 있다. 주로 즉석에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거나 .. 201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