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패러디
너 또 오입하러왔지!!!
범여(梵如)
2012. 12. 1. 09:12
한적한 시골 마을에 미모가 무척 빼어난 청상과부가 살고 있었다.





막상 내기를 걸었지만 누구 하나 선뜻 시도하는 사람이 없었다.











칠득이가 다시 과부 집 대문을 두드렸다.
벌컥 대문이 열리고 과부가 고개를 내밀었다.




순간 숨어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과부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게 아닌가???
"너 또 오입하러 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