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100년전 마포나루의 좌판상인 가게들

범여(梵如) 2013. 2. 6. 08:04



100년전 마포나루의 좌판상인 가게들
 


아래의 사진들은 마포나루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들로 서울 마포구에서
10월 16∼17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1회 한강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전시된다



연모를 파는 좌판 상인. 인두, 가위, 손거울, 빗 등
가정용 연모가 진열돼 있다.




구한말 장날 잡화상과 옆 길의 노점.



구한말 마포나루 인근에 형성됐던 도기시장.
도자기가 장 바닥에 널려 있다.




구한말 마포나루 인근의 노점상의 모습.
비녀를 비롯 면및, 얼레빗, 참빗들이 보인다.




만물상. 소쿠리, 바구니, 멍석, 키 등
농가에서 요긴하게 쓰였던 소도구들이 진열돼 있다.




1900년의 마포나루.



건어물과 건과실을 파는 건물상.



노점의 모습.
오른쪽에는 야채류, 왼쪽에는 짚신을 파는 모습.




댕기 등 다양한 물품을 파는 노점상.



밤이섬이 보이는 마포나루.



구한말의 5일장


1940년대 마포나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