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일명 노루바이러스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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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막대가 50 나노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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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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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등의 조개류에 의한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발견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바이러스는 치명적으로 포함된 음식이나 물에 의해, 또한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염된다.
감염 후에, 바이러스에 의한 면역은 대개 완전하지 않고 일시적이다.
전염병에 의해 유전되는 경향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B형이나 AB형이 증상의 감염에 대해 부분적으로 보호를 할 수 있는 대에 반해
O형의 혈액형이 더 잘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감염은 세계 여러 곳의 학교 등에서 일어나고,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이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발생은 대개 폐쇄 집단이나 반폐쇄집단 즉,
병원이나 감옥, 기숙사, 순항배 같이 한번 바이러스가 발생되면
그 감염이 사람 사이의 전도나 포함음식에 의해 빠르게 퍼질 수 있는 곳에서 일어난다.
노로 바이러스는 건조한 상태에서도 4 ℃에서는 8주 정도, 20℃에서 3 ~ 4 주간 생존한다고 알려져 있다.
60 ℃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전염성은 없으지지 않으며,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감염성을 잃기 때문에
특히 굴 등의 식품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하여 먹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의 방법이다.
생굴을 다룬 칼과 도마, 식기 등을 그대로 생야채 등 생식하는 것과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조리기구를 잘 세척하여, 염소계 표백제로 소독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증상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주된 증상은
갑작스러운 심한 구역질과 구토, 설사, 복통, 오한, 38℃ 정도의 발열과 구토 몇 시간 전부터 위에 팽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하루, 이틀만에 치유되고 후유증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면역 능력이 저하된 노인이나 유아는 증상이 지속되면서
사망한 예(토사물 질식에 의한 질식, 흡인성 폐렴으로 인한 사망 결과)도 도보되고 있다.
또한 감염 되어도 발병하지 않은 채 끝나는 경우(불현성 감염)나 감기증후군과 유사한 증상만 나타날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 복통을 수반하는 감기”라고 진단되는 경우도 있으며,
그들이 사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가능성도 있으며(엔테로 바이러스 등의 다른 원인도 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닌 경우도 있다. 이 사람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성립하고,
대변에 바이러스 입자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감염 경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그 감염 경로로부터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나뉜다.
- 식중독
- 바이러스가 축적된 식재료 및 바이러스로 오염된 식기를 사용했을 경우 경구 감염.
- 환자로부터의 전염
- 1에 의해 감염된 환자(또는 1,2의 경로로 감염된 환자)의 배변이나 구토물 등에서
- 추출한 바이러스로부터 경구 감염.
* 치료
2007년 현재, 노로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수액 등을 사용하여 수분을 보충한다.
또한 지사제의 사용은 바이러스를 체내에 머물게 하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전문가도 있다.
의사의 지시없이 일상생활에서도 특히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지사제의 복용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역감염 숙주(면역력 현저히 저하 환자)의 사망 원인이
심한 설사로 인한 사례도 종종 발견되므로, 심한 경우에 환자에게 투약될 데이터 등을 포함하여
지사제의 사용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노로 바이러스는 주로 소장 상피 세포에서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사제는 주로 대장에 작용한다.
실험실 수준에서는 아직 노로 바이러스의 대장 세포의 증식은 성공하지 못했다.
따라서 지사제가 정말 대장에서 바이러스의 생존을 촉진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또한 바이러스의 대장에서의 수명에 대한 자료도 밝혀진 바 없다.
가정에서는 경구 수액 또는 스포츠 음료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이런 것들이 없는 경우는 0.9%의 식염수(물 100ml에 소금 0.9g을 녹인 것으로, 이른바 식염수이다)를 조제하고
따뜻하게 마시면 된다.
전해질을 포함하지 않는 차 등은 수분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