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그래도 헤매지는 말게해야햇다
눈물이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눈물이 기쁨이 되는 사랑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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