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실17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콘도르(condor)"라는 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콘도르 새 역시 잉카인들에 의해 신성시되어온 새로서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그래서 잉카인들의 삶과 종교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새로 알려져 있다. 콘도르(condor)는 매목 콘도르과 조류로 몸길이는 1.3m 이상, 몸무게 10kg 정도이며 검정색·붉은색· 오렌지색·파란색 등을 띠고 머리의 피부가 드러나 있으며 중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의 안데스산맥에서 서식하는 아메리카대륙 특산종(種)이다. 콘도르는 맹금류 가운데 가장 큰 종(種)으로서 머리는 분홍빛이고, 수컷은 머리와 턱에 살 조각이.. 2017. 11. 3. Bobby Bland / Lead Me On (조용필 님이여 원곡)| Bobby Blue Bland - Lead Me on 1930년, 테네시 주 Rosemark에서 태어난 Bobby Blue Bland (일명 Bobby Bland)는 어릴 때 할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다가 성가를 좋아해서 음악에 빠지기 시작했지요. 그는 목소리 하나만으로 블루스계의 슈퍼스타가 되었는데 세련된 창법과 함께 기교적이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2016. 11. 12. 악기별 가요 경음악 악기별 가요 경음악 안동역에서 - 전자음악 돌아와요 부산항에 - 하모니카 2015. 1. 10. El Condor Pasa - Simon & Garfunkel El Condor Pasa (엘콘도 파사) - Simon & Garfunkel (사이먼과 가펑클) (페루 민요 ... 철새는 날아가고)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난 차라리 달팽이가 되기 보다는 새가 되고 싶어요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되고 싶어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난 차라리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고싶어요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A way I'd rather sail away 멀리 난 차라리 멀리 날아가 버리고 싶어요 Like a swan t.. 2014. 2. 28. San Francisco / Song by Scott Mckenzie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샌프란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Song by Scott Mckenzie San Francisco / Scott Mckenzie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샌프란시스코에 가신다면 잊지말고 머리에 꽃을 꼭 꽂으세요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샌프란시스코에 가신다면 다정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 2013. 6. 13. 장사익 /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2013. 5. 15. 한국의 소리꾼;장사익 - 꽃구경 한국의 소리꾼;장사익 - 꽃구경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등에 업혀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핀 봄날 어머니는 좋아라고 아들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산길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 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더니 꽃구경 봄구경 눈감아 버리더니 한움큼씩 한움큼씩 솔잎을 따서 가는길 뒤에다 뿌리며가네 어머님 지금 뭐 하신대요 이 솔잎을 뿌려서 뭐하신대요 아들아 아들아 내아들아 너혼자 내려갈 일 걱정이구나 길 잃 헤맬까 걱정이 구나 2013. 5. 10. 夢恋あかり유메코히아카리 / 北島三郞키타지마사부로 본곡 北島三郞 2012. 12. 14. 쎄시봉 콘서트 쎄시봉 노래모음 연속 듣기 01. Let it be me 02. Cotton Fields 03. 웨딩케잌 04. 하얀손수건 05. 옛친구 06. Green green grass of home 07. Lost love 08. 한번쯤 09. 좋은걸 어떡해 10. Stardust 11. 맨처음 고백 12. Save last dance for me 13.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with 이익균) 14. Jamaica Farewell (with 이익균) 15. 트로트메들.. 2012. 11.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