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맥길에서 만난 버섯들
붉은그물버섯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숲속의 땅 위나 잔디밭에서 나며 갓은 지름 4~7cm의 반구형에서 호빵형으로 되며 갓 표면은 매끄럽고 건조하며 적갈색 또는 혈홍색을 띠고 있으며 표피는 갈라져서 가늘게 갈라지기 쉽다 살은 황색이며 표피 바로 아래에는 담홍색이나 접촉하면 이내 청색으로 변한다. 넓은주름긴뿌리버섯 갓의 지름은 5~15cm 정도이며, 초기에는 평반구형이나 성장하면서 오목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어릴 때는 진한 흑갈색이나 점차 연한 회색으로 되고, 방사상으로 섬유질선이 있으며, 성장하면 종종 표면이 방사상으로 갈라지기도ㅜ조직은 얇으며, 백색이다. 주름살은 대에 완전붙은주름살형이고, 성글며, 백색이며,주름살 사이에 간맥이 있으며, 주름살 끝은 분질상이며, 대의 길이는 6~15cm, 굵기는 0.5..
2022. 8. 11.
자연산 상황버섯이란
자연산 상황버섯이란 야생에서 오염되지 않은 곳, 깊은 산중에서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것을 자연산 상황버섯이라 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 종류 지구상에 44종의 자연산 상황버섯이 자생을 하고, 국내 깊은 산중에는 8종이 자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 자생하는 8종의 자연산 상황버섯은 어떤 것이 있을까? 8종의 자연산 상황버섯을 구분한 곳은 자료에 의한 구분만 있었고 국내에 자생하는 자연산 상황버섯을 비교하여 이해 하기 쉽도록 정리된 자료는 찾아 보기 어려웠습니다. 깊은 산중을 산행을 하면서 야생에서 자생하는 자연산 상황버섯을 채취해보면, 뽕상황, 분비상황, 송상황, 황철상황, 자작상황, 박달상황, 개회상황, 접골목상황이 주로 많이 채취됩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의 숙주(자라는 나무) 자연산 상황버섯이..
201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