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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낙남정맥 자료9

낙남정맥 전구간 지도(1~12구간) 2012. 4. 17.
낙남정맥 지도 백두대간이 백두산 설악산으로 줄기차게 뻗어내리다 그 종착지인 지리산 천왕봉 가기전 세석평전을 품고있는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갈래쳐 내려 유명한 지리산 청학동을 바라보는 바위 봉우리인 삼신봉에서 청학동 안부를 거쳐 삼신봉 보다 더 좋은 전망을 선사하는 외삼신봉과 묵계치 고운재를 지나 옥산까지의 산줄기는 서쪽으로 섬진강으로 물길을 대주고 있으며 이후 산줄기를 짤라내고 인위적으로 진양호 물이 사천만으로 흘러들게 만든 거대한 강 가화강를 지나 백운산, 대곡산, 무량산, 여항산, 서북산, 광려산, 대산 마산의 진산인 무학산, 천주산, 창원의 진산인 봉림산, 대암산, 용제봉, 김해의 신어산을 지나 낙동강 하구인 김해시 매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그 줄기를 낙동강에 담그는 221키로의 산줄기로써 옥산이후 줄기차게 경상남도.. 2012. 4. 17.
낙남정맥 개념도 2012. 4. 7.
낙남정맥 지명간 거리 낙남정맥(落南正脈) 지명간 거리 지 명 높 이m 거 리km 지 명 높 이m 거 리km 영신봉 1651.9 0 필두봉 410 1.7 삼신봉 1284 6.7 담티재 190 묵계치 825 3.2 용암산 399.5 1.3 고운재 820 1.5 남성치 170 0.8 길마재 480 5 별밭들 418.5 1.1 양이터재 500 3.7 깃대봉 521.7 1.4 돌고지재 294.4 3.9 발산재 140 1.5 배토재 170 5.6 522.9봉 522.9 7.2 안남골 160 2.8 오곡재 360 1 2번국도 4.5 발산령 610 1.2 223.2봉 223.2 6 어항산 744 1.7 딱밭골재 1.8 서북산 738.3 3.6 솔티고개 40 6.5 봉화산 649.2 3.1 유수교 3.5 한치 150 1.8 실봉산 186.3.. 2010. 4. 3.
낙남정맥 구간 지도 낙남정맥 사람과 산의 지도 낙남정맥의 5만분의 지도. 1. 영신봉~고운동치 2. 고운동치~배토재 3. 배토재~유수교 4. 유수교~돌장고개 5.돌장고개~장밭재 6. 장밭재~발산재 7.발산재~감재고개 8.감재고개~마재고개 9. 마재고개~소목고개 10. 소목고개~냉정고개 11. 냉정고개~나전고개 12. 나전고개~매리교 매리.. 2010. 4. 3.
낙남정맥 고도표 제 1구간 영신봉~묵계치 제 2구간 묵계치~돌고지재 제 3구간 돌고지재~원전고개 제 4구간 원전고개~2번국도 제 5구간 2번국도~남해고속도로 제 6구간 남해고속도로~돌장고개 제 7구간 돌장고개~추계재 제 8구간 추계재~배치고개 제 9구간 배치고개~발산재 제10구간 발산재~한치 제 11구간 한치~두척육교 제 .. 2010. 4. 3.
낙남정맥이란?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김해의 동신어산아래 매리2교 낙동강하구까지 가는 산줄기로써 낙동강의 남쪽경계를 이룬다. 영신봉에서 동신어산까지 도상거리 209km.정맥에서 북쪽으로 가는물은 무조건 낙동강으로 가고 남쪽으로 가는물은 섬진강이나 아니면 직접 남해바다로 들어간다.이산줄기를 경계로 북쪽은 남부 내륙 문화권 남쪽은 남부 해양 문화권으로 나뉘어져 기후와 음식.주택등 다른 문화권이 형성된다.높지않은 야산의 구릉지가 칡덩굴로 고생하는구간도 있고 공원묘지를 많이 지나며 때론 강을 건너기도 한다.정맥이 강을 건너다니 도대체 어찌된일인가 의아해 하기도 하지만 가화강은 1960년대 후반에 진주의 남강땜을 조성하면서 홍수조절용으로 정맥을 사천만으로 물길을 뚫은것이 가화강이다.지리산군에 들어오면 고운동치-묵계치-외삼.. 2010. 4. 3.
낙남정맥 산행 일정 낙남정맥 산행 일정 구간 구간명 거리 소요 시간 산행일정 비고 1구간 매리2교~동신어산~생명고개~신어산(631m)~영운리고개~나밭고개(58번)~망천고개 23.1 10 2010,03,20~21 2구간 망천고개~금음산(376.1m)~황새봉(393.1m)~불티재~단고개~냉정고개(1042번~대암산(670m)~남산치(포고쉼트)~용추고개~용추계곡갈림길(475m)~.. 2010. 4. 2.
낙남정맥과 가락(가야)국 낙남정맥과 가락(가야)국 전기 가야 낙남정맥은 아직도 베일에 가려 있는 가락국 500년 역사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가락국이 서기 42년부터 532년까지 독특하면서도 찬란한 문화를 일구어 낼 수 있었던 까닭은 낙동강 언저리와 낙남정맥에 기대어 그 터전을 삼았던 때문이다. 비옥한 낙동강 가의 농경지와 낙남정맥 자락에서 나온 철 등 풍부한 물산 덕분에 일찍이 야철문화가 발달했고 막강한 국력을 가진 고대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낙남정맥 따라서 우리가 낙남정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야의 역사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야의 역사를 보면 삼한시대에는 구야국(狗耶國)으로 역사에 등장했으며, 그것이 가락국으로 발전해 가야 연맹체의 중심세력이 된 것으로 돼 있다. 서기 42년 수로왕의 건국에서부터 491..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