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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新白頭大幹(終)5

신 백두대간 제4구간 - 구영고개에서 노량대교까지 ☞산행일자: 2016년 5월 8일 ☞산행날씨:약간 흐린 날씨에 엄청나게 무더운 날씨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20km / 9시간 57분 소요 ☞참석인원: 진권아우와 둘이서 ☞산행코스: 구영고개-218.1봉갈림길(왕복)-218.1봉-감나무밭-임도-넓은공터-NO33송전탑-164봉-포장도로-이동통신탑- 진교농장-(주)자연-(주)나노라인-남해고속도로 굴다리-진교농공단지-감나무밭-신안마을회관 대밭-신안마을 물탱크-2차선도로-시멘트도로-감나무밭-구 남해고속도로-아임허브농장-대밭-수로-380봉 진양하씨 묘지-금오산 도로-갈림길-666봉(산불감시초소)-도로-687봉-761.2봉-문바위 갈림길-도로 석굴암갈림길-해맞이공원-금오산-덕천마을갈림길-마애불-죽산박공묘지-대송마을 갈림길-628봉 삼거리- 너덜길-송문리갈림길-43.. 2016. 5. 9.
신백두대간 제2구간 - 고운동재에서 돌고지재까지 ☞산행일자: 2016년 3월 6일 ☞산행날씨: 흐린 날씨에 짙은 박무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6km / 5시간 20분소요 ☞참석인원: 진권아우와 둘이서 ☞산행코스: 고운동재-산죽지대-902.1봉-산죽지대-875봉-묘지-797.5봉-무명봉-반천리갈림길-789.8봉 안부-주산갈림길-면천박씨 묘지-길마재-553봉-독매고개-칠중대고지-584봉-양이터재-무명봉 폐헬기장-벌목지대-방화고개-652봉-무명봉-무명봉-묘지-임도-안부-매실농장-대밭-돌고지재 ☞소 재 지: 경남 산청군 시천면 / 하동군 청암면, 횡천면 옥종면 2개월만에 다시 신백두대간 2구간을 나선다 이번주에는 지난 일욜과 3월 1일 연속으로 지맥길을 걸었더니만 피로도가 심하고 거기다가 배가 너무 아파 병원엘 갔더니 위에 염증이 심하다고 술과 짠 음식을.. 2016. 3. 7.
신백두대간 제1구간 - 거림골에서 고운동재까지 ☞산행일자: 2016년 1월 02일 ~03일(무박산행) ☞산행날씨: 맑음... 초여름같은 더운 날씨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13km + 어프로치 6.5km / 10시간 소요 ☞참석인원: 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 낙남정맥팀과 함께 ☞산행코스: 거림골 주차장-탐방지원센터-홍수대피 경보기-1008교-북해도교-깔닥고개-전망대-세석교 세석대피소갈림길-세석대피소-헬기장-영신봉-자살바위-창불대-전망바위-음양수-집터 흔적 암봉-의신마을 갈림길-석문-전망암-고개-1237봉-한벗샘갈림길-안부-암릉-1278봉-삼신봉 갈림길-갓걸이재-외삼신봉-1265봉-1241봉-안부-묵계재-991봉-902봉-고운동재 ☞소 재 재: 경남 산청군 시천면 / 하동군 화개면, 청암면 丙申生 새해 첫 산행지가 공교롭게도 지리산이다 지난 7년동안 대.. 2016. 1. 4.
신백두대간 지도와 개념도 백두대간과 산경표 산경표의 백두대간 끝 산경표는 지리산에서 취령-황치-옥산.....으로 산줄기가 이어지고 취령부터 낙남정맥이 시작된다고 적고 있다 표를 보면 취령에서는 산줄기가 둘로 나뉘고, 그 하나는 황치로 이어지는 낙남정맥인데 다른 한 줄기는 안 보인다. 산경표의 원전이라고 보는 증보문헌비고-여지고-산천총설1에서 보면 그 한줄기는 梨山(이산)- 茅方山(모방산)- 河東府治(하동부치)로 이어지고 있고 이를 현대 지도에서 보면 삼신봉에서 하동의 구재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다. 그러니까 낙남정맥의 시작은 영신봉이 아닌 삼신봉이 맞다. 그렇다고 삼신봉이 백두 대간의 끝은 아니다. 산경표의 정간과 정맥은 10대강을 위주로 생활권을 크게 구분하고 있고 그 가지 산줄기는 강의 크기나 산줄기의 길이에 상관없이 부.목... 2015. 12. 23.
'백두대간 우듬지'란 무엇인가? '백두대간 우듬지'란 무엇인가?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물을 건너지 않고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백두대간이라 한다. 하지만 분단이 된 남한의 백두대간은 향로봉이 최북단 봉우리가 되며 지리산까지 반쪽 백두 대간만을 타게 된다. 맥을 잇는 종주산행은 주로 시발점 또는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소멸지에서 마치 는 것이 통념화 되어있다. 그러나 백두대간만은 예외인 것 같다. 이는 동강난 산줄기에서 시작하는 것 보다 끝에서 시작하여 끊어진 북쪽을 이어가는 것이 심리적 안정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남진이던 북진이던 백두대간 종주에는 특별한 원칙이 존재하지 않기에 어느 쪽을 선택해도 무방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백두대간 전체를 이을 수 있다면 그 시작점은 당연히 백두대간의 원천인 백두산이 되.. 2015.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