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살미면(乷味面) 지명유래
▣ 살미-면(乷味面)【면】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사을미곡(沙乙味谷)의 사자(沙字)와 을자(乙字)를 합하여 살미면이라 하여, 목벌(木伐), 문지(文旨), 대화(大化), 신당(新堂), 재오개(才五介), 무릉(武陵), 신릉(新陵), 신담(新潭), 공이(公耳), 매남(梅南), 내화(乃火), 보사(甫沙), 설운(雪云), 창동(倉洞), 대향산(大香山), 소향산(小香山), 두응(斗應)의 21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유등면(柳等面)의 팔봉리(八峰里) 일부를 병합하여, 목벌, 문화(文化), 재오개, 신당, 무릉, 공이, 신매(新梅), 내사, 설운, 용천, 세성, 향산의 12개리로 개편 관할함. 동쪽은 제천군 한수면, 남쪽은 상모면, 서쪽은 이류면, 북쪽은 호암동 등과 맞닿음. 1911년..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