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 버섯
▶ 항종양, 항염, 항균 효과 탁월한 산삼보다 더 귀한 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은 가을에 활엽수의 생목, 죽은 나무 위에 발생하는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는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식용이 가능하며 약선 요리에 이용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통조림 식품으로 개발하였다. 노루궁뎅이 버섯(H,Erinaceum)은 분류학상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 턱수염버섯과(Hydnaecae), 산호침버섯속(Hericium)에 속한다. 외모가 초기에는 힌백색이다가 나중에는 담황색을 띤다. 자실층은 침 표면에 발달되어있고, 조직은 백색이며 스펀지 모양이다. 버섯 모양이 마치 노루궁뎅이를 닮았다고 하여 '노루궁뎅이 버섯'이라고 부른다. 중국명은 후두(원..
201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