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제 한몸 살라 누리를 비추는 태양처럼
누군가의 무엇이 되기 위해
마지막 영혼까지 태우고 싶은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어둔 바다의 등대불처럼
서로의 망망한 삶에
한줄기 위안이 되고 싶은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사철 푸르른 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한쪽 가슴에
"그대" 라는 이름으로 심어 두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제 한몸 살라 누리를 비추는 태양처럼
누군가의 무엇이 되기 위해
마지막 영혼까지 태우고 싶은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어둔 바다의 등대불처럼
서로의 망망한 삶에
한줄기 위안이 되고 싶은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사철 푸르른 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한쪽 가슴에
"그대" 라는 이름으로 심어 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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