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마을에 미모가 무척 빼어난 청상과부가 살고 있었다.





막상 내기를 걸었지만 누구 하나 선뜻 시도하는 사람이 없었다.











칠득이가 다시 과부 집 대문을 두드렸다.
벌컥 대문이 열리고 과부가 고개를 내밀었다.




순간 숨어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과부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게 아닌가???
"너 또 오입하러 왔지???"




'유머 & 패러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와 옆집 아즘의 정사 (0) | 2012.12.20 |
---|---|
엄마 힘들어? (0) | 2012.12.05 |
애국가 (0) | 2012.11.13 |
딱 한번 가지고 뭘 그래? (0) | 2012.10.31 |
고스톱과 인생 (1) | 201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