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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옛날 옛적에...

1900년대초 대한제국 시절

by 범여(梵如) 2013. 2. 13.

 

1900년대초 대한제국 시절

 에밀 부르다레가 1903년경 고종황제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궁중연회에 참석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궁정무용수.
사진 제공=글항아리

1900∼1903년 조선에 머물렀던 프랑스 고고학자 에밀 부르다레가 말을 타고

여행 중인 조선 양반을 찍은 사진. 말고삐를 쥔 더벅머리 총각과 갓을 쓴 시종과 함께
나선 양반의 하얀 옷차림이 두드러진다.
사진 제공=글항아리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글항아리)에 삽입된 한말 양반의 모습.

이 책의 저자인 프랑스 고고학자인 에밀 부르다레는 1901-1904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한제국의 실상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사진 제공=글항아리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글항아리)에 삽입된 아현동 연희장 사진 .
프랑스 고고학자인 에밀 부르다레는 1901-1904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한제국의 실상을 기록한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글항아리)에 삽입된 한말 옥외 간이식당의 모습.
이 책의 저자인 프랑스 고고학자인 에밀 부르다레는 1901-1904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한제국의 실상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사진 제공=글항아리

 

일제시대 이모 저모 <4>

풍속사진 중의  어느 시장풍경 

당시 상류층 여인들이 손재봉틀과 손 바느질로 옷을 만들고 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 

 

당나귀를 타고 가는 외출객

. 

물지게를 지고 두레박을 들고 있는 물장수

. 

닭장수의 모습.

 

지게꾼이 피곤한지 낮잠을 자고 있다. 

 

노파가 목화에서 씨를 빼내고 있다

. 

선상 낚시를 즐기는 모습

. 

절구질를 하는 어느 피폐한 집의 여인.

어깨가 무겁게 보인다.

 

젊은 새댁이 아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인네들은 외출시 이런 장옷을 쓰고 집밖을 출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