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 효능과 부작용 및 먹는법
1. 노화방지, 정력증강
하수오의 레시친이라는 성분은 내분비선을 자극해 젊음을 유지해주며,
정력증강에 효과가 좋습니다.
2. 탈모예방
하수오에는 게르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모든 생체의 에너지원을 얻는 산소를 전달하므로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해 머리카락이 윤택하고 검어지게 하며,
머리가락을 나게 해 탈모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3. 치질, 변비예방
하수오에는 장의 연동작용을 촉진시켜 대변을 잘 보게 되어 몸안의 독을 풀어주며 변비해소, 치질에 효과가 있습니다.
4.불면증, 신경쇠약
심장과 튼튼하게 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가슴두근거림, 신경쇠약, 건망증, 불면증에 좋습니다.
5. 동맥경화 예방
하수오는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병, 고지혈증 예방,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6. 근골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7. 부인병 예방
여성의 산후증, 생리불순, 자궁병, 빈혈에 좋습니다.
하수오 부작용
1. 하수오를 먹을시 마늘, 파, 무우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2. 한의학에서 태음인에게는 잘 맞지 않으며, 체격이 마른 소음인에게 좋습니다.
하수오는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에 맞지 않으면 황달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만성위염이 있는 사람, 감기로 열이 있는 사람, 묽은 변을 보는 사람은 좋지 않습니다.
4. 닭고기,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5. 녹두, 차가운 맥주와 같이 찬 음식은 속을 차갑게 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6. 하수오술을 과다복용, 장기복용은 시력저하, 만성간염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꼭 전문가와 상담 후 적절하게 복용을 해야 합니다.
7. 하수오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기침이 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수오의 효과를 보하고자 할 때는
검은콩과 같이 삶거나 쪄서 햇볕에 잘 말린 후 쓰면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현재 하수오를 유통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수오에 대한 부작용이 심하다고 많은 소문을 내고 있다.
그러면서 백수오가 진짜 하수오인양 유통을 시키고 있다.
하수오에 대한 거짓된 소문을 바로 잡고자
진짜 하수오에 대한 부작용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먼저 하수오는 약초로 사용이 된다 중국에서 내려온 약초로
많은 사람들이 약초의 황제라고 할 정도의 약성을 띠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 식약청에서는 하수오라는 약초에 대해서
"치료할수 있는 약재로 등록및 식품의 가공을 할수 있는 재료로도 등록" 되어 있다
하수오를 처방전으로 사용하려면 의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식품의 경우에는 식약청에 제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먼저 하수오는 생으로 먹을 경우 실제로 부작용이 생길수가 있다.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식양청에 등록되어 있듯이
1.일반적인 부작용으로 오심, 구토, 복통, 장연동 부진등이 일어날 수 있다.
(즉 일반적인 가공안한 생재로 복용한것을 말함)
2.자극제로서 작용하므로 설사가 유발될 수 있다.
(자극을 일으키는 물질때문에 설사를 일킬수있다)
실제로 생으로 먹을 경우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하수오는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서 독성을 줄수도 있다.
예를 들어 농지에서 자라나 수십년 동안 제초제나 농약 등의 성분을 먹고 자란다면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다. 아직까지 이런 경우에 대해 자세한 사건은 미비한 수준이다.
또한 건재한 하수오를 과다 복용 할 경우 어지러움과 잠이 오는 증상이 있다.
이는 인체에서 처음 받아보는 성분들이기에 면역반응 정도로 볼수 있고
적당한 량을 조제 할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하수오는 정말 부작용이 없다...
다만 모든분들이 복용방법을 잘몰라서 한는 이야기이다
모든 음식이나 약초는 요리방법과 복용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음식을 해 먹고 약초를 복용 하면 절대로 부작용은 없다..
사상체질도 맞는 이야기 이지만
체질에 맞게 피한음식이나 약초가 체질에 독이 되는것은 아니다...
다만 무리하게 편식을 하면 사상체질적으로 해가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조심하라고 뜻일것이다..
서양인들에게 사상체질 이야기 하면 웃기는 일이 될것이다..
세계적으로 양약과 한약 동과서가 나누어져서 어느것이 맞다고
할수는 없다....
하수오는 절대로 부작용이 없다...
지금까지 하수오를 복용 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그사람들은 자기만 알고 있는 방법으로 복용을 할것이다..
부작용이 있으면 복용 하겠는가
하수오를 복용하는사람들을보면...너무 욕심이 많다..
계속 하수오를 복용 할려고 한다...
마치 신선(건강한사람으로 장수할수)이 될수있다는 생각 때문일것이다..
생 하수오도 면역성만 같게 되면 절대로 설사를 하지 않는다...
양을 어떻게 조절 하냐 따라서 이다...난 지금 생으로도 먹어도 설사는하지 않는다....
하수오가 체질적으로 맞고 않맞고 하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일것이다...
옛 문헌에는 하수오는 산삼이 체질적으로 받지 않으면 하수오를 복용 하라 하였다...
하수오는 모든 체질에 맞는다고 하였다
하수오를 복용하면 할수록 자꾸 신비에 쌓이게 한다...
복용방법은:
하수오를 건조 시켰다가 약 세조각쯤 주전자에 넣어
보리차 끓이듯이 끓어서 자주 물을 마셔도 된다.....
이때 다른 약재도 넣어 끓어먹어도 좋다....
하수오 약1관과 구기자300g 대추300g 갈근300g산청목300g오미자300g
을 넣고 건강원에서 물 세말을 붙고 약12시간 가량 대려서 액기를 내려
먹으면 좋다...
하수오6~7약재를 넣고 다른약재는3~4정도 넣으면 좋다...
약재는 복용할사람이 자기몸에 좋은 약재를 선택 해도 된다...
하수오술은 예로부터 회춘주라 하였다...
애주가는 술을 담아 먹는것이 좋다...술을 담을때는 하수오 덩어리를
잘 새척하여..3~5일정도 건조 시켜서..술을 담그는것이 좋다...
소주 도수는 자기 취향에 맞게 넣는것이 좋고 20도로 담그는것이 좋다
이것은 내생각이다...
20도로 담그면 술맛이 독하지 않고 맞과 향도 좋다..보관도 몇년은 할수 있다...
하수오 약성 때문에 낮은도수로 담아도 술은 상하지 않는다...
알콜과 하수오는 궁합이 맞는것 같다..
이밖에도 복용 방법은 많이 있다...음식과 요리를 해먹기도 하고
맛사지도 하고 피부병에 쓰이기도 한다....
그것은 연구 해본 사람만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수오는 정말 모든사람들에게 부작용없이 다 맞는다..
우리가 밥과김치를 먹듯이 하수오를 장복해도 해는 없다
자기가 맞지않는다고 복용말고...왜 부작용이 온가를 빨리 알고..
방법이 틀렸으면 다른방법을 찾는것이 옳다...
마직막에 있는 사진은 하수오를 녹차물에 조금 넣고 생하수오를 갈았던 겁니다....
저것을 피부에 발라주면...아토피.습진.옻.여드름에 많은 효과를 봅니다..
아토피 환자들은 하수오를 바르실때...
상처부분에 잠자기전에 많이 바르시고 잠을 자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뚝뚝 털기만 하면 되고요...
정말 하루만 해보면 아실겁니다...어느정도 였는지요.....
하수오에 대한 설명중 많이 드시면 독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한 술에 타서 드시기 댐눈에 몸에 더 안좋은 현상을 초래합니다
음주로 인한 독에다 약용에 대한 독까지 겹치면
몸에 안맞는 상황이면 더 안좋은 현상을 초래합니다
하수오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재배되고 있는 덩굴성 약용식물이다.
키는 3~4m에 이르며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어 종종 덩이뿌리를 형성한다.
심장형의 잎은 길이가 약 3~6㎝, 너비가 2.5~4.5㎝ 정도로 어긋나며,
잎자루와 턱잎이 있지만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8~9월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장이다.
열매는 길이가 2.5㎜ 정도로 세모진 난형이고 윤기가 난다.
하수오는 색이 붉은 것과 하얀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하수오로 명명되는 것은 ‘적하수오 (赤何首烏)’로서,
다른이름으로는 交藤(교등),九眞藤(구진등),桃柳藤(도유등),馬肝石(마간석),首烏(수오),
夜合(야합),赤葛(적갈),地精(지정),陳知白(진지백),瘡?(창추),紅內消(홍내소)라고도 한다.
하수오는 예로부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이 쇠했을 때 치료제로 두루 쓰였으며,
젊음을 유지시키는 노화방지 약재의 대표격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오랫동안 복용하면 흰 머리를 검게 하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고
늙지 않는다하여 유명하다.
이처럼 하수오의 가장 큰 특효는 희어진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데에 있다.
야생 하수오 한 근을 잘게 썰어 토종꿀 속에 백일쯤 담가 두었다가
한 번에 양껏 먹고 나면,
대부분이 명현현상으로 취해 쓰러져 자게 되는데
깨어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솟으며
오래 지나지 않아 머리카락이 까맣게 자라 나온다고 한다.
이밖에 하수오는 단독으로 또는 다른 약재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주의력이 산만할 때, 잠을 잘 못자고 꿈을 많이 꿀 때 등에
좋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신경쇠약, 기억력 쇠퇴 치료에도 좋다.
그리고 오랜 병으로 몸이 약해졌을 때나 성기능 감퇴에도 좋으며 생리불순과 태아의 안정,
임신으로 인한 복통이나 출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 걸음을 잘 걷지 못할 때에도 좋다.
또한 뇌를 튼튼하게 하고 변비를 없애주며 혈압을 낮추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에도 현저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조선 세종임금 때 펴낸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 '의방유취'를 보면 허약체질이나 노인,
또는 앓고 난 사람에게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장수하는 처방으로도 쓰였다.
하수오는 체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한테나 좋은 약초이다.
하수오 한 가지만으로도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약을 만들 수 있다.
단, 우리의 야생 하수오를 써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재배한 것은 뿌리 모양이 대개 한 덩어리로 길게 뻗지만
야생은 구슬처럼 덩어리가 이어져 달린다.
백하수오는 크게 상관없이 복용 하여도 되나
적하수오는 간장이 좋지 못한 사람이 복용할시 위험하므로
아주 소량으로 복용 하든가 삼가야 한다.
모든 약초가 그러하듯이 만병통치약이란 있을 수 없고 과하게 복용하면 독이 될 수가 있다.
하수오의 효능과 용법
(1) 튼튼하게 하고 혈을 보한다.
하수오는 약성이 온화하여 쓰임새가 넓다. 피를 토하거나 피를 많이 흘려 뇌빈혈이 되거나
여성이 아이를 많이 낳아 피가 부족할 때, 갖가지 만성병으로 체력이 약해졌을 때에 좋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신경쇠약 치료에도 효험이 크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기억력 감퇴, 주의력이 산만해질 때, 잠을 잘못자고 꿈을 많이 꿀 때 등에 복분자
산조인 백자인 등과 함께 알약을 지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오래 먹으면 늙지않고 머리칼이 희어지지않는다.
2)머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장기능을 세게한다.
허리와 무릎을 튼튼하게 하고 체력을 세게 한다. 오랜 병으로 몸이 약해졌을 때나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을 때,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겨우살이 두퉁 속란 등과 같이 쓰면 좋다.
성기능 감퇴, 조루 유정 등에는 육종용 보골지 토사자 등과 같이 쓴다.
(3)여성들의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월경량이 많거나 날짜가 5일 이상 늦어지거나 색깔에 이상이 있을 때
숙지황 생지황 당귀 황기 등과 같이 쓰면 좋다.
유산을 막는 효과도 있어서 겨우살이 토사자 등과 같이 쓰면 태아가 안정되고
임신으로 인한 복통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4)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하수오는 부작용없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다. 날마다 15g씩을 달여서 복용한다.
2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5)대변을 잘 나가게하고 몸안의 독을 푼다.
하수오는 갖가지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고 약한 설사작용이 있어서
체력이 약한 변비환자에게 좋다.
(6)하수오는 인삼이 몸에 맞지않는 소양체질의 사람에게 좋다.
인삼을 쓸 때 하수오를 같이 쓰면 약성이 서로 조화되어 효력이 더크게 나타난다.
하수오 먹는법
하수오 복용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환을 만들어 먹는법 차로 복용하는법 액기스를 해서 먹는법 술을담아서 먹는법...
요리는 밥을해먹을때 같이 넣어서 밥을 해먹고 백숙을 해서먹고 국을 끊어서먹고
김치까지 담글때 넣어서 먹기도 한다..
술을 담아 먹는법도 여러 가지다...
바로 채취한 하수오를 무우채 썰듯이 썰어 소주와 타서 마시면 즉석하수오주가 된다..
이때 소주에 하수오를 넣었을때 약 5분정도 지나서마시면 된다...
담근 하수오주를 빨리 숙성 시켜서 먹을려면 하수오를썰어서 술을 담그면
하루만 지나면 하수오 향을 찐하게 느낀다...
약 일주일쯤 지나서 술만 따라서 숙성시키고..다시 술을 부으면 재탕이 된다..
덩어리 하수오술은 약2달쯤 지나서 마시면 하수오주 맛을 느낀다.
덩어리로 담근지 6개월쯤 된 하수오주는 쓴맛과 오? 맛이 많이나서.
술만 딸아서 약 한달쯤 숙성시켜서 마시면 달고 부드러운 하수오주를 마실수 있다...
하수오차는...
법제를 해서 가루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스푼 뜨거운물에 넣어 타서 마시면 된다..
또 말린 하수오를 갈아서 뜨거운물에 타서 마서도 된다...
말린 하수오를 약30g쯤 5리터쯤 물을 붙고 보리차끓이듯이 끓어서 보리차 마시듯이
자주마시는것도 좋다...이때 하수오와 상황 산청목 겨우살이와 같이 넣어서 끓이면
진한 곰탕국물을 마시느 것처럼 찐득찐득 한 물맛을 느낀다....
여러 약재와 같이 넣어서 끓어 먹는 것이 좋다.
민간에서는 하수오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고 생잎은 짓찧어 종기에 붙인다.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있어서 뾰루지나 종기, 종창에 잘 듣는다.
하수오뿌리를 35도쯤되는 좋은 술에 담가 2~3개월동안 밀봉해두면 하수오술이 되는데
여기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아침저녁으로 한두잔씩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흰머리칼이 검게 되어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한다.
오발주(烏髮酒)는
하수오와 생지황 각 120g, 숙지황 천문동 구기자 당귀 각 60g, 맥문동 240g 우슬 인삼
각 30g을 모두 가루내 누룩 10덩어리를 넣고 기장쌀 2kg으로 밥을 지어 반죽하여
술을 빚은 것으로 살결을 곱게하고 흰머리 칼을 검게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치료하는 약술로 이름높다.
아침밥 먹기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먹는다.
하수오와 생지황으로 담근 술도 건강하게 오래 살게하는 약술로 유명하다.
먹는 동안 파 무 마늘은 금해야 한다
하수오 하수오는 옛날 부터 산삼과 견줄 만한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하수오는 넝클 식물 이며 말로 전해지는
하수오는 암수가 다른 식물로 전해지는 하수오는 암수가 다른 식물로
서로 떨어져 있다가 밤이되면 서로 엉켜 안고 지낸 다고 하며
밤중에 서로 교합하여 음기를 얻은것이 약효가 높다고 한다
하수오는 적하수오 와 백 하수오의 두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 야생하는것은 대개 백하수오 이다
효능에는 뇌를 튼튼 하게하고 허리 및 신장기능 강화 생리불순. 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를 예방 등등에 효능이 있다
하수오 뿌리를 찧어서 가루내어 하루 세번 . 밥 먹기전에 먹는다
특히 하수오 뿌리를 35도쯤 되는 좋은 술에 담가 특히 3개월 동안 밀봉해 두면
하수오술 이되는데 저녁으로 한 두잔씩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고 흰머리 카락이 검게 되며 젊어지고 오래 산다고 한다
하수오주 1
재료 : 백하수오 300g, 소주1.8l
만드는법 :
하수오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채취하여 말려쓴다.
하수오를 뜨거운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 사용 한다.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3~4개월이면 1차 숙성이 된다.
1차 숙성이 되면 엷은 호박색을 띠는데 하수오는 건져내고 2차 숙성 한다.
1차 숙성 후 에는 마실 수 있다.
생하수오를 사용 하면 풀 냄새가 나고 숙성기간도 오래 걸리므로 마른 것을 사용 한다.
감미료(꿀, 설탕, 과당..)를 첨가해도 좋고 칵테일을 해도 좋다.
마시는 법 : 하루 2회 30~40ml씩 식전 또는 식후에 마시도록 한다.
효능 : 정력(강정, 강장)에 특효가 있다.
병후 회복, 노인성 무기력증에 효과가 있다.
상습 변비에도 매우 효과적 이다.
그 외에 익정보혈, 허약체질, 요각권태무력, 병으로 인한 백발,
조기노화 방지에 효과적 이다.
하수오주 2
* 재 료 - 하수오 300g, 35℃소주 1.8l
* 담그는법
① 하수오를 뜨물에 씻어 찐 다음 잘게 부수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② 서늘한 곳에서 4개월 정도 저장하면 엷은 호박색의 하수오주가 완성된다.
③ 알맹이는 체에 밭혀 걸러내고 술은 병에 옮겨 담는다.
* 복용방법
하루 30~40ml씩 식전 또는 식후에 마시도록 한다.
* 효 능
강장, 강정, 병후회복, 노인성 무기력증에 좋은 효과가 있다.
하수오는 부작용이 없다..
하수오는 정말 부작용이 없다...
다만 모든분들이 복용방법을 잘몰라서 한는 이야기이다
모든 음식이나 약초는 요리방법과 복용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음식을 해 먹고 약초를 복용 하면 절대로 부작용은 없다..
사상체질도 맞는 이야기 이지만 체질에 맞게 피한음식이나 약초가
체질에 독이 되는것은 아니다...
다만 무리하게 편식을 하면 사상체질적으로 해가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조심하라고 뜻일것이다..
하수오는 절대로 부작용이 없다...
지금까지 하수오를 복용 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그
사람들은 자기만알고 있는 방법으로 복용을 할것이다..
부작용이 있으면 복용 하겠는가 하수오를 복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욕심이 많다..계속 하수오를복용 할려고 한다...
마치 신선(건강한사람으로 장수할수)이 될수있다는 생각 때문일것이다..
생 하수오도 면역성만 같게 되면 절대로 설사를 하지 않는다...
양을 어떻게 조절 하냐 따라서 이다...
하수오가 체질적으로 맞고 않맞고 하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일것이다...
옛 문헌에는 하수오는 산삼이 체질적으로 받지 않으면하수오를 복용 하라 하였다...
하수오는 모든 체질에 맞는다고 하였다
하수오를 복용하면 할수록 자꾸 신비에 쌓이게 한다...
복용방법은:
하수오를 건조 시켰다가 약 세조각쯤 주전자에 넣어 보리차 끓이듯이끓어서
자주 물을 마셔도 된다.....이때 다른 약재도 넣어 끓어먹어도 좋다....
하수오 약1관과 구기자300g 대추300g 갈근300g산청목300g오미자300g을 넣고
건강원에서 물 세말을 붙고 약12시간 가량 대려서 액기를 내려먹으면 좋다...
하수오6~7약재를 넣고 다른약재는3~4정도 넣으면 좋다...약
재는 복용할사람이 자기몸에 좋은 약재를 선택 해도 된다...
하수오술은 예로부터 회춘주라 하였다...
애주가는 술을 담아 먹는것이 좋다...
술을 담을때는 하수오 덩어리를잘 새척하여..3~5일정도 건조 시켜서..
술을 담그는것이 좋다.
소주 도수는 자기 취향에 맞게 넣는것이 좋고 20도로 담그는것이 좋다
이것은 내생각이다...20도로 담그면 술맛이 독하지 않고 맞과 향도 좋다..
보관도 몇년은 할수 있다...하수오 약성 때문에 낮은도수로 담아도술은 상하지 않는다...
알콜과 하수오는 궁합이 맞는것 같다..
이밖에도 복용 방법은 많이 있다...음식과 요리를 해먹기도 하고 맛사지도 하고 피부병에 쓰이기도 한다.
그것은 연구 해본 사람만이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수오는 정말 모든사람들에게 부작용 없이 다 맞는다..
우리가 밥과김치를 먹듯이 하수오를 장복해도 해는 없다
자기가 맞지않는다고 복용말고...왜 부작용이 온가를 빨리 알고..
방법이 틀렸으면 다른방법을 찾는것이 옳다...
피부에 발라주면...아토피.습진.옻.여드름.많은 효과를 봅니다...
아토피 환자들은 하수오를 바르실때...상처부분에
잠자기 전에 많이 바르시고 잠을 자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뚝 털기만 하면 되고요...정말 하루만 해보면 아실겁니다...
백하수오 잎과 줄기
잎은 하트 모양으로 마주나며 낚엽 이후이는 줄기가 마름
잎, 줄기 뿌리의 모양은 비슷하나 다소 잎이 두터운 [이엽우피소]도 있음
백하수오 뿌리
백하수오 굴취작업
적하수오 줄기와 잎
입은 하트형으로 어긋나고 낙엽이 진 이후에도 줄기는 마르지 않음음
적하수오 뿌리 1
적하수오 뿌리 2
적하수오 부작용 & 법제방법
적하수오 부작용
1.극강한 肝木에 작용하는 補熱로 간과 심장이 實하고 熱하게 하여 일어나는
두통과어지러움,
2.비장에 寒하게 들어가는 土氣와 간의 勝으로 인해 木克土로 가중되는
비장의 寒이 발생시키는 복통과 메스꺼움. 소화불량,구토증세.
3.대장에 작용하는 寒氣로 인한 설사.
4.대장이 차거워져 金生水하니 방광이 차거워져 이로인해 생기는 잦은 소변등이 그것이다
출혈에 의한 부작용
혈액순환제를 먹고 있는 상태에서 진한 적하수오를 마시면
상승작용으로 혈액이 너무 묽어져 순환이 지나치게 빨라
술을 마실 때와 비슷하게 무척 위험한 상태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
[화극금] 즉 혈액순환이나 심장이 강화되면 폐대장이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식기가 있는 분들은 대개 심장이 강하거나 혈액순환과 심장에 좋은 식품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하수오를 너무 진하게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하수오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강화시킵니다.
그런데 기침을 심하게 하면 뇌가 충격을 받아 핏줄이 파열 될수 있습니다.
간에 대한 부작용
1)적하수오가 어디에도 좋고,어디에도 좋고 하길래 나름대로
쌀뜨물,쥐눈이콩해서 아홉번을 찌고말려서 가루내어서
미숫가루에 한번에 찻스푼으로 한개식 아침저녁으로 먹기를 2개월조금 안되었을 겁니다.
소변색깔이 노래서 병원에 갔더니만 GOT,GPT수치가 1,300을 넘어간답디다.
의사가 놀래자빠질 지경이라데요.. 중단하고 약먹길 10개월여...
간수치는 정상인데 황달끼는 아직도 높아 약을 복용중입니다.
약효가 좋으면 독성도 강한가봅니다.
자기몸에 맞는 정확한 처방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적하수오주 약 1.8L 마시는데 한달 정도 걸린것 같은데..멀쩡하던 간수치가...
그리고 적하수오 가루와 쥐눈이콩가루쌀뜨물에 96시간 담가서 말렸음쥐눈이
콩가루 2KG복아서 적하수오가루 2KG 와 섞어서 요구르트에 커피티스푼 1개로 타 먹었음...
부작용 머리가 띵하고..미슥거리거리고 속이 편치 않았음 량이 쪼끔만 많아도 설사..
3)생적하수오를 복용하면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은
황달증상이나 간치수에 큰 변화나 기능에 이상을 줄수도 있다,
적하수오 복용시 돼지고기나 양고기 동물의 피등을 먹는일을 삼가 해야 하고
식생활에서 한국인은 양파나 파 마늘을 안먹을수는 없는데 최소한 같이 복용 해서는 안된다
4)적하수오주 드시고 많이들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모든 약초주가 그렇치만 약초주 과량이나 장기복용은 큰 화를 부릅니다...
특히 적하수오는 체질에따라 안맞는 사람이 있는듯 하더군요....
간수치는 그정도면 급성간염 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니
술 절대로 멀리하시고 완전히 치료 받으세요...
그게 수치가 안떨어지고 오래가면 만성 간염으로 갑니다
설사에 의한 부작용
1) 적하수오의 부적절한 복용은 변이 까맣게 되기전에
대장벽이 검어지는 대장흑피증의 원인으로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일전에 알로에에 들어있는 사하성분이며 염료의 원료인 안트라퀴논 공방?때
적하수오도 이 성분이 많은지라 같이 두둘겨 맞을 뻔? 하는 바람에 알려지게 됐지요
2)변비에 좋다고 들 하시는데 이것은 변비에 좋은것이 아니라
독성으로 인해 설사를 막~하는것이지 숙변제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3)내 주위에도 하수오 좋다고 잘알아보지도 않고 믹서에 갈아서 한컵 마시고
구토에 설사에 두통에 며칠동안 사경을 헤멧다는 사람도 있다
참고
1)적하수오는 백하수와 달리특히 사람 체질에 따라서
매우 민감한 반응들이 나타나는 것으로서 확실한 법제 방법에 따라
숙성 시기 그리고 간기능 및 체질검사와 전문가상담이 필요한 약재라고 판단 되었습니다.
이는 어쩌다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 아니고
누구나 겪을수 있는 실제피해 사례들을 종종 봐왔습니다.
모쪼록 좋다는 말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주의를 바라는 마음에서올린것이니 ...
2)적하수오는 性平溫(성평온)으로 기재 되어 있어 <성질은 평하고 따뜻하다>가 되니
陽 기운에 해당 됩니다.
이것을 햇볕(폭건)과 술(酒), 찜(증:蒸)이라는 陽적인 요소로 법제해
더 따뜻한 양의 성질로 만들어 보약으로 씁니다.
오행(五行)에서는 신장을 보하기에 水性에 해당 되지요~~
그러니 흑두즙(水性) 법제는 신장을 보하는 힘이 더 크게 됩니다.
3)갑자기 인터넷과 방송에서 적하수오에 대해서 허와 실은 묻어둔채
과대방송 하다보니 엄청난 숨은 사고가 있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것은 차라리 모르는것만 못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명약 이라도 쓸사람이 제대로 써야 명약이 된다는것입니다.
끝으로 적하수오는 독성이 매우 강하다고 할수있는 약제입니다,
적하수오 단독으로 장기간 약재로 복용하는 일은 삼가 하여야 하며,
법제를 한 적하수오와 법제를 한 다른 종류의 약재와 병행하여 사용을 하여야 합니다
적하수오의 부작용에 대한 글을 모아 보았습니다 ,
참고하시고 누구나 함부로 사용하는것은 위험할수 있습니다
적하수오가 아주 좋은 약성을 가진 약제인 것 만은 제가 복용해본결과 분명하지만
체질이 열성인 체질은 한의사에서 처방을 받아드시든지
그렇지않으면 아주 소량으로 조금씩 드시고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법제를 하면 열성체질도 조금 낳아 진다고 하나
그것도 과하면 간지수를 올릴수 있습니다.
적하수오가 백하수보다 귀하고 약성은 좋아도
언제라도 과복용하면 내건강을 해칠수 있다는걸 참고하시고
좋은 대물 적하수오 만나시길 바랍니다.
법제방법
먼저 쌀뜻물에 하루 담갔다가 3시간 찌고 말려서
다시 청주에 하루담가서 3시간 찌고 말리고 다음
쥐눈이콩을 5댓박 사서 물을 5배붓고 2배남을 때까지 삶아서 쥐눈이콩을 걸러내고 나면
삶은 물이 검붉어지는데 여기에 하루 담가서 3시간 찌고 말린다...
여기 3가지를 다시 3번씩 반복 그러니까 총 9번이 되는거죠
쪄서 마릴때 그늘에서 말립니다
찔때는 되도록 쇠가 닿지안도록 찜통에 물을 충분히 붓고 (2-3시간 쪄도 될수있는물)
쌀뜨물에 하루 담근 적하수오를 사흘 말린후 얇게 썰여서 소주에 10분 정도 담근뒤
꺼내어서 증발하면 꿀과 1대1로 재워 둡니다
한 육개월 지나면 꿀만 먹습니다.
찌꺼기는 다시 20도주에.담지요. 술 못먹는분들도 달싹하니 맛나다 합니다
식사중에 반주로 참 좋지요.
약한 도수로 담궈 보심은 어떤지요. 제 주위 분들은 뿌리주는 왠만하면 다20도로 담구네요.
약성이 더 독성되고 맛도 않좋다나요...꺼내서 일정기간 보관하였다 마시더군요
하수오의 종류와 비교
1. 적하수오(붉은조롱,적하오,수오등,수오) - 마디풀과
: 잎은 어긋나고 뿌리는 적색이고 울퉁불퉁하다.
2. 백하수오(은조롱,백하오,하수오,새박덩쿨,큰조롱,구진) - 박주가리과
: 잎은 마주나고 뿌리의 겉 껍질은 적색이고 쌀Em물에 하루제워 벗기면
백색~연노랑색이다.
3. 나도하수오(홍약자,하수오) - 마디풀과
: 잎과 줄기의 모양이 적하수오와 비슷하며
뿌리가 목질에 가늘고 긴것(약2m)이 특징이다.
4. 박주가리(박조가리,노아등,뢰과,비래학,학광표,나마등) - 박주가리과
: 뿌리를 뽑아보면 가는 뿌리만 있고 덩이가 없다.
박주가리의 열매을 "나마자"라고 한다.
잎과 줄기는 백하수오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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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종류
▶ 하수오의 유래 하수오<적하수오>
이것은 옛부터 조선 인삼, 구기자와 함께 강정의 3대 약초로 여겨져 왔다.
하수오는 여래해살이풀 마디풀과<여뀌과>이다.
이것은 암수의 구별이 있어 낮에는 덩굴이 곧게 뻗어 있다가 밤이 되면
암수 두 줄기가 서로 꼬이게 된다. 그래서 「야행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옛날 어떤사람이 날때부터 몸이 약하고 늙어서 자식이 없었다.
하루는 산중에서 취해 누웠다가 한 등나무 같은 것이 두 가지에 다른 싹이 나서
서로 엉크러져 있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이상하게 여겨서
뿌리를 캐어 말려 가루를 내어 술로 마셨다.
그런데 7일이 지나니 여자생각이 나고,
100일을 먹으니 오랜병이 다 낫고,
1년이 되니 정력이 왕성해져 아이를 낳고 130세까지 살았다.
이것도 동의보감에 나오는 얘기다.
▶ 하수오의 특징 및 효능
◐백하수오: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큰조롱 Cynanchum wilfordii 대근우피소의 뿌리이다.
강원도,경기북부,중부지방중심으로 분포되어 자생함 생김새는 산마처럼 가느다랗면서
뿌리중간중간에 동그란모양이 생긴다.
성장속도가 아주 느리다. 우리나라에는 현제 하수오로 사용하고 있다.
◐적하수오:
제주도,남해,바닷가부근등에서 자라나는 적하수오로 백하수오와는 달리
고구마모양처럼 생기고 몸심안에 오각무늬가 있다.
백하수오보다는 성장속도가 빨리자라 5키로 이상 되는 것도 제주도에서 채취되고 있다.
국내 농가에서 재배되어 생약시장에 ‘하수오’라 하여 건근 또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은 박주가리과(Asclepiadaceae)의 백하수오(백수오)이다.
백수오와 하수오는 식물분류학상 과(科)가 서로 다른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혼동하여 잘못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백수오는
박주가리과의 큰조롱( Cynanchum wilfordii Hemsley, 우리나라 재래종)과
이엽우피소( C. auriculatum Royle ex Wight, 중국 도입종)를 기원식물로 하는 반면,
하수오는
마디풀과의 적하수오( 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가 기원식물이다.
생약으로 이용되는 덩이뿌리가 황백색을 띠는 백수오와
적갈색 빛이도는 하수오를 명칭으로써 쉽게 구별하기 위해
각각 백하수오와 적하수오로 부른 것으로 추측된다.
백수오 ⇒ 박주가리과 ⇒ 백하수오(큰조롱, 이엽우피소)
하수오 ⇒ 마디풀과 ⇒ 적하수오
하수오=백하수오라고 하는 잘못된 인식은
조선조 말기 이제마의 東醫壽世保元에서 국내에 자생하지 않는 하수오를 대신하여
효능이 비슷한 큰조롱을 약재 하수오 대용으로 사용한 후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백수오 전체 재배면적은 167㏊이고 생산량은 527톤 정도인데,
이중 90% 이상이 경상북도에서 재배생산되고 있다(농림부).
품종은 중국에서 도입되어 토착화된 이엽우피소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도입종은 재래종인 큰조롱에 비해 뿌리가 길고 굵어 수량이 많다.
뿐만 아니라 재래종이 2~3년 재배 후 수확이 가능하나
도입종은 파종 후 당년 가을에 수확이 가능하다.
결국 재배기간이 단축되므로 농가에서 대부분 도입종을 선호하여 재배하고 있다.
최근 마디풀과 하수오의 재배에 관심을 갖는 농가가 꾸준히 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생산량은 극히 적은 실정이다.
하수오라 하면 대부분 백수오를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하므로
마디풀과 하수오를 원할 경우 적하수오라고 해야 제대로 구할 수 있다.
우리나라 생약규격집에는 백수오의 기원식물로 큰조롱만이 수록되어 있는데,
백수오 재배농가의 보호와 생약시장의 유통질서를 위해서는
이엽우피소가 추가 수록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1. 백수오와 하수오의 식물 성상
하수오와 백수오, 백수오중 재래종인 큰조롱과 도입종인 이엽우피소,
그리고 백수오와 박주가리( Metaplexis japonica Makino)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각에 대해 누구나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알아두면 유용하다.
이들 식물의 성상을 표 1과 그림 1에 비교하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덩굴성 식물로 줄기가 주변의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는 것이다.
백수오와 박주가리의 공통점은 박주가리과 식물로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색 유액이 분비되고, 꽃이 지면서 생기는 꼬투리 속에
흰솜털이 달린 농갈색 종자가 들어있는 것이 매우 비슷하다.
하수오는 마디풀과 식물이므로 마디풀과의 특징으로 줄기에 마디가 형성되어 있고,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되어 덩굴이 담갈색을 띤다.
뿌리는 길게 뻗어간 다음 끝에 고구마처럼 덩이뿌리가 형성되므로 나머지 식물과 대별된다.
백수오와 박주가리 또한 혼동하기 쉬운데,
꽃이 백수오는 연한 황녹색이고 박주가리는 연한 자주색이며,
결실된 꼬투리의 표면이 백수오는 매끄러운 반면
박주가리는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뿌리는 백수오는 비대근을 형성하나 박주가리는 길고 가늘게 뻗어간다.
백수오 중 큰조롱과 이엽우피소의 구분은
이엽우피소의 꽃잎이 아래로 제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결실된 꼬투리가 큰조롱의 그것보다 폭이 좁고 색이 진하다.
이엽우피소의 뿌리가 재래종보다 길고 굵지만
큰조롱도 생육이 좋은 경우 이들 뿌리가 섞여 있으면 가려내기 어렵다.
표 1. 하수오, 백수오 및 박주가리의 식물 성상 비교
하수오
백수오(재래종)
백수오(도입종)
박주가리
과(科)
마디풀과
박주가리과
박주가리과
박주가리과
기원식물
적하수오
큰조롱(은조롱)
이엽우피소
박주가리
줄기
줄기에 마디가 있고,속이 비어 있으며,밑부분이 목질화됨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색유액이 분비됨
꽃
흰색
연한 황녹색
연한 황녹색, 꽃잎이 아래로 제껴져 있음
연한 자주색
결실
모서리가 3개 있는 방추형 종자, 흑색 으로 광택이 있음
꼬투리 표면이 매끄럽고, 속에 흰솜털이 달린 농갈색종자가 들어있음
꼬투리 표면이 매끄럽고, 속에 흰솜털이 달린 농갈색종자가 들어있음.재래종에 비해 꼬투리가 작고 색이진함
꼬투리 표면에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으며 ,속에 흰솜털이 달린농갈색 종자가 들어있음
뿌리
덩이뿌리
비대근
비대근
가늘고 길음
2. 백수오와 하수오의 약효성분과 이용
백수오와 하수오의 약효성분은 차이가 있으나, 두 식물의 쓰임새는 비슷하다(표 2).
하수오의 약효성분은 안트라퀴논류로서 그 중 emodin의 함량이 많아,
하수오의 품질평가시 지표성분으로 이용된다.
백수오는 pregnane 계열의 배당체가 다수 보고되었으며,
또한 gagaminine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뿌리로부터 분리되어 지표성분으로 이용가치가 높다.
한방에서 두식물은 자양(滋養), 강장(强壯) , 강정(强精), 보혈(補血) 및 조기백발(早期白髮)에
뿌리를 생약재로 사용되는데, 생약이외에도 차와 술, 강장음료, 건강 보조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 등 이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성기능 개선제나 대머리 치료제의 필수 생약 성분으로 하수오(백수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표 2. 하수오와 백수오의 약효성분과 이용
구 분
하수오(적하수오)
백수오(큰조롱, 이엽우피소)
약용 부위
뿌리
뿌리
약효 성분
anthraquinone 화합물 : emodin,chrysophanol, rhein, physcion
preganane 계열의 배당체,gagaminine
효 능
강장(强壯), 강정(强精), 보혈(補血), 사하(瀉下)
자양(滋養), 강장(强壯), 보혈(補血),익정(益情), 소종(消腫)
이 용
생약재, 차, 술, 강장음료, 건강보조식품, 기능성 화장품 원료
생약재, 차, 술, 강장음료, 건강보조식품, 기능성 화장품 원료
3. 백수오와 하수오의 재배법
하수오와 백수오의 재배법과 수확 후 조제방법의 차이점을 표 3에 나타내었다.
재배적지는 유기물 함량이 많으면서 물빠짐이 좋은 토양으로,
이는 뿌리를 수확하는 약초라면 공통점이라 할 것이다.
두 식물 모두 덩굴성 식물이므로 덩굴이 20cm 정도 자라면,
덩굴을 올릴 수 있는 지주를 설치하여 줄기가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해 준다.
지주 설치를 함으로써 근수량과 품질이 향상되나,
지주 설치에 따른 노동력과 비용은 경영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하수오 번식방법 중 뿌리줄기 나누기법은 정식에 사용할 뿌리줄기를
가을에 수확하지 않고 봄수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4월 중순경에 뿌리줄기를 전부 캐내어 뿌리줄기나누기를 하는데,
부정근이 나와 있는 뿌리줄기를 3~4마디씩 잘라서 2~3마디는 땅속에 묻고
1마디만 지표면에 약간 보일 정도로 심으면 된다.
병해충을 비교해 보면,
하수오에는 녹병과 갈색무늬병이 보고되었고, 백수오에는 갈색무늬병이 많이 발생하며,
덩굴이 무성하면 진딧물이 계속 발생하므로 수시로 방제해야 한다.
십자무늬긴노린재와 좀남색잎벌레 또한 백수오 덩굴을 가해하므로 발생 즉시 방제해야 하나,
등록된 농약이 없으므로 주의한다.하수오와 백수오 재래종은 2~3년 재배 후 수확이 이루어지는 반면,
백수오 도입종은 생육이 왕성하여 당년 가을에 수확이 가능하다.
뿌리나누기법으로 1년 재배 후 수확가능한 생근 수량은 재래종이 300㎏,
도입종은 재래종 2년 재배 후 수확량인 1,500㎏ 정도의 수량을 수확할 수 있다.
수확 후 조제방법도 차이가 있다. 수확한 뿌리를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하수오는 솥에 고구마를 찌듯이 찐 다음 건조하며, 백수오는 겉껍질을 벗긴 후 건조시킨다.
표 3. 하수오와 백수오의 재배법 및 수확 후 조제방법의 비교
구 분
하수오
백수오
번식방법
종자, 뿌리줄기나누기, 삽목
종자, 뿌리나누기
파종시기
4월 중순
4월 상순
재식밀도(㎝)
휴폭 30×주간 20
휴폭 50×주간 10
시비량(질소-인산-칼리-퇴비)
14-12-8-2,000
8-4-4-1,000
주요 병해충
병해 : 녹병, 갈색무늬병
병해 : 갈색무늬병해충 : 진딧물, 좀남색잎벌레,십자무늬긴노린재
재배기간
2~3년
재래종 2~3년, 도입종 1년
수확 후 건조
찐 다음 건조
박피 후 건조
참 고 문 헌
김민자. 2003. 백하수오 재배 및 수확 기술. 디지털농업 9월호. 124~126.
김창민 외. 1998. 중약대사전(완역). 정담. 4 : 2152~2153.
농림부. 2004. 2003 특용작물 생산실적. 6~7, 29.
집필 : 충북농업기술원 김민자
하수오란 "새박덩굴뿌리"라는 덩굴풀로 우리나라 각지 산야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이 풀뿌리를 건조시켜 분쇄한 것을 하수오라 하며 옛날부터 정력과 기를 보호하고
머리를 검게해 주는 식물로 일컬어져 왔으며 인삼 대용품으로도 사용 한다.
자양강장, 양혈, 보간, 갈증해소, 당뇨에 효능이 뛰어나고
허약 체질, 정력제로 좋은 건강식품이다.
성분이 고르고 따뜻하며 맛이 쓰고 깔깔하며 독이 없으며
루력.옹종. 오치.적년노수.담벽. 풍허패열.부인의 후산저질.대하적일을 치료하고
익혈기하며 장근골하고 골수를 메우며 머리털을 검게하고 주안연년한다.
하수오는 그대로 복용하게 되면 머리가 아프고 갈증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므로 이와같은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하수오를 쌀뜨물에 담근 다음 꺼내어
검은콩(서목태)과 같이 삶거나 찐후에 햇볕에 말려서 써야 된다.
그런데 찌거나 삶았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보(補)하는 작용이 강해지고 약의 성질을 좋게 해준다.
검은콩(서목태)과 함께 삶거나 쪘을 때의 효과는부작용을 막으며
간장과 신장을 보(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하나의 중요한 것 은 하수오는 반드시 철에 닿아서는 안된다.
철에 닿게되면 철에 의해 약성이 변화를 일으키므로 피해야 되는 것이다.
그외에 철에 닿아서는 안되는 약재는 인삼, 지황, 석창포 등이다.
참고로 사람이 늙어 죽을 때
호르몬[내분비계 edocrine system의 각종 분비물]이 먼저 줄어 없어지고
그리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것이 노망(노인성치매), 미치는 거라.
죽을 사람은 혼 빠 진다고 한다.
그럼 하수오는 무엇이냐? 신장의 기운이 떨어지면 완전히 끝난다.
끝나기 전까지 신장의 기운을 붙들어 주면 호르몬이 고갈되는 시간이 다소 지연이 되어,
완전할수는 없어도 어느정도 예방책은 가능하다.
▶성(性)동의보감-흰 머리와 하수오(何首烏)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하수오는 강원도와 황해도에서 나는데,
나력(임파선 결핵).종기.치질에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어 피로하고 야위어 지는 병, 중풍환자가 허약할 때,
부인의 산후병과 냉대 하증을 치료한다. 기운과 피를 도와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며
골수를 메꾸고(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모발을 검게하며 수명을 연장한다 라고 하였다.
하수오에는 레시틴 성분과 부신피질호르몬 형태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없애고, 억울형 신경쇠약을 안정시키고, 조
루증과 대하증을 치료해 준다.
하수오는 말그대로 머리를 검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인체의 기능이 쇠약해져서 백발이 된 것을 다시 검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수오가 인체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정력을 충족 시켜 준다는 뜻이다.
약으로 쓸때에는 쌀뜨물에 하룻밤 재워두었다가 다음날 꺼내어 껍질을 긁어 버리고
검은 콩즙에 담가두었다가 말려 가루내어 먹는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로 복용해도 좋다.
▶ 백하수오의 효능<한국본초도감>
1.덩이줄기 말린 것을 백하수오라고 식물망으로 큰 조롱, 붉은 조롱,박주가리과이다.
2.자양,강장, 보혈의 효능이 있고 빈혈, 만성풍비, 요슬산연, 신경쇠약, 치질,
장출혈을 치료한다.
3.자양성이 많은 보혈제이며 장기간 복용하면 정기를 거두어 들이고
4.흰머리가 검게되며 성신경을 자극한다.
5.병후 허약과 사지관절무력동통으로 팔다리가 시리고 연약한 증상 및
피부궤양등에 유효한다.
6.생것은 장관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유효한데 특히 노인성변비에 특효가 있다.
7.황정<둥굴래>,사엽삼,자초<지치>와 같이 복용하면
모종의 허약성 환자에게 강장효과를 나타내는데 적하수오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 적하수오의 효능<한국본초도감>
1.간신기능부족으로 정혈이 휴손되어 어지럽고 눈앞에서 꽃이나 별과 같은것이 헛보일?,
머리털이 일찍 희어지고 허리가 아프면서 힘이없고 다리가 연약해지는 증상과
유정등에 유효한다.
2.생것은 학질치료에 효험이 있으며
3.약성이 서늘해서 해독작용이 있고 종기를 치료한다.
4.결핵성림프선염에도 신통력을 보이며
5.장관이 건조해서 일어나는 변비증에 통변작용을 나타낸다.
6.야교등<적하수오줄기>는
(1)신경과민으로 인한 불면과 꿈이 많은것을 치료하고
(2)거풍작용이 있어 사지관절의 마비동통을 치료한다.
(3)피부가려움증등에도 물을 넣고 달여서 환부를 세척한다.
(4)폐병,다한,혈허에 의한 창종,나력,개선을 치료한다.
적하수오에는 anthraquinone 유도체가 함유되어 있는데
주성분은 chrysophanic acid,chrysophanol,emodin,rhein,anthronene,전분이다.
야교등에는 anthraquinonedml 종류로 emodin,chrysophanol acid가 함유되어 있다.
▶ 약리작용
1.고지혈증에 엑스를 0.25ml씻 1일 3회 2~12주간 복용하자 효력이 있었고
2.불면증에 약침으로 개선효과를 보았다.
3.정신분열증환자에게도 현저한 반응을 나타냈다.
4.백일해에도 감초를 배합해서 치유반응을 얻었고
5.학질
6.피부사마귀에도 3~10주간 복용으로 호전반응을 보였다.
7.설사를 할때에는 복용을 삼간다.
▶ 작용 및 용도
◐ 신기를 보강하며 정을 가다듬는다. 신허로 오는 유정,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약한데 쓴다.
두충, 우슬, 숙지황, 구기자, 토사자와 함께 쓴다.
◐ 간을 자양하며 바람기를 가라앉힌다. 힘줄이 켕기며 저린데 쓴다. 별갑. 구판,
가작약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당귀, 산조인, 백작약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 해독작용으로 옹종을 가라앉힌다. 국소가 벌겋게 붓고 곪으면서 아픈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데 쓴다.
◐ 연교, 금은화, 현상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 성능 및 적응증
◐ 성미는 쓰고 달며 떫고 따스하다. 간, 신경에 들어간다.(약학대사전)
◐ 폐와 정, 간과 신을 보하며 근골을 든든하게 한다(약학대사전)
◐ 오래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배안의 모든 냉병을 낫게 한다(제가본초)
◐ 신음을 보하며 머리칼을 검게 한다(본초구진론)
◐ 주로 강정,강장,완하,보간,거풍,모발조백,현훈,요슬허약,근골산통,유정,자궁출혈,만성하리,
만성간염,나력, 옹종, 치질, 부인과 질병 및 산전산후의 온갖 병을 낫게 한다(동의보감)
◐ 머리칼을 검게 하며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얼굴 빛을 좋아지게 하며
오래 살 수 있게 한다
▶ 만드는 법
◐ 약재를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말리거나(동의보감. 의종손익) 또는
술에 7일 동안 담갔다가 건져서 말려 쓴다(의종손익)
◐ 약재를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꺼내어 흑태와 함께 시루에 쪄 익힌 다음 말려서 쓴다
(의방유취)
하수오와 박주가리의 구별법
가늘고 긴것은 백하수오 씨방이며.. 우측의 통통한것은 박주가리 씨방입니다
적하수오는 잎이 마디에서 어긋나 하나씩 나오고,
백하수오와 박주가리는 마디에 쌍으로 잎이 나오며
하수오 씨방표피는 회백색으로 반들하며,
박주가리 씨방 표피는 검은 빛이 있으며 돌기가 있어 매끄럽지 안습니다.
또한 하수오 씨방은 가로폭1이면 세로폭은 5정도로 가늘고 긴편이며
박주가리는 가로폭1이면 세로폭3 정도로 통통하게 살이 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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