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선생님과 철없는 여학생들
어느날 여학생들이
총각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총각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못 먹겠다".~~(이것도 어설프고!)
총각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
한마디 했다..
♡
♡
♡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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