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미인을 조심하라"는 교통 표지판도 있다.
20여년 전에 세워졌으며,
언덕길에서 과속해서 생기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미인 없음. 한눈 팔 것도 없음' 이었으나,
동네 주민들의 반발을 감안,
역으로 '미인이 많음. 곁눈질 운전 금지'로 바꾸었다.
물구나무서기 1분이면 뱃살이 빠진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직립생활만을 하여 한 쪽에 몰렸던 체액이
반대쪽으로 흐르게 되고 체액의 적체로 인하여 생기는 피로나 어혈
또는 필요없는 군살이 제거된다.
예를 들면 다리나 허리 쪽에 모여 있던 체액이 얼굴 쪽에 모이게 된다.
그럼으로써 허리와 종아리가 가늘어지고 얼굴의 피부가 고와진다.
또한 뇌나 얼굴에 있는 각 기관의 순환이 잘 되므로 눈이나 귀 등이 밝아지고, 얼굴의 주름살이 없어지며,
두통이나 신경성 질환의 치료는 물론 지능도 좋아진다.
팔굽혀펴기 10번만 하면 키가 커진다.
팔굽혀펴기로 키가 커지는 현상은 일시적인 성장이다.
이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뼈를 제외한 근육이나 인대의 이완으로 인해
일시적인 성장이 가능한데 0.5cm~2.5cm까지 가능하다.
유연성 있는 사람이 유연성 없는 사람보다 성장의 폭이 크고
노인보다 어린이가 성장의 폭이 크며,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의 성장폭이 크다.
사실 사람의 몸은 매일 줄었다 늘었다 한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일시적으로 키가 1.5cm정도 커져 있다.
이는 사람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와 척추사이에 중력을 받다가
잘 때 오랜 시간 눕게되면 수축되어 있던 척추가
이완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두운 곳에서 보이지 않을 때
한쪽 눈을 가렸다 떼어내면 보인다.
어둠 속에서 적응하는 그 외의 방법들로는
양쪽눈을 잠시 감았다가 뜨거나,
약 5도 정로도 시선을 아래로 비껴서 보는 방법이 있다.
사나운 개에게 물렸을 때,
귀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빠져나올 수 있다.
개의 귀는 사람 귀와 달리 청각이 발달되어 있을뿐더러 굉장히 예민하다.
또한 스스로 귀를 건드릴 일이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면
깜짝 놀라 하고 있던 행동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람과 같이 코에다 입김을 불게 될 경우에 개가 숨을 쉬는 것에
곤란함을 느끼기 때문에 순간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떼게 된다.
투견들의 경우나 큰 개의 경우 물고 놓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불을 붙여 가까이 가져가면 무서워서 피한다고 한다...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
종류에 따라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이틀 정도를 사는 하루살이는
진화해 오면서 종족번식만을 위한 생식기관을 제외한
먹는 소화기능이 거의 퇴화해 입이 없어져버렸다고 한다.
보통 유충의 기간이 1년이 넘는 하루살이는 이 기간엔 입이 있지만
성충이 되면 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엄연히 다른 부위다.
의자에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은 궁둥이,
그 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엉덩이라고 한다.
휴대폰 진동을 머리 위에서 못 느낀다.
휴대 전화의 진동모터의 떨림을 정수리에서는 느낄 수 없다.
진동은 근육에 의해 느끼게 되는데
머리에는 근육 분포가 적어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휴대폰을 진동 모드로 돌려놓고 정수리에 두면 전화가 와도
그 떨림을 느낄 수 없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진동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전혀 진동이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없다.
태국에서는 뱀이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전선을 해하는 경우가 많아
전봇대 형태가 네모라고 한다.
실제 뱀으로 실험해 본 결과 원형 기둥은 쉽게 올라가지만 사각기둥은
몸으로 감을 때 공간이 생겨 추진력을 얻지 못해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발명왕 에디슨은
"사형집행용 전기의자"도 만들었다.
현재 가장 위대한 발명왕으로 존경받는 에디슨도 상업적 목적을 위해
사형집행용 전기의자와 같은 무시무시한 발명품을 만들었다는 사실!
직류 방식 전기를 발명해 많은 수익을 올렸던 발명왕 에디슨은
그의 라이벌인 또 한 명의 천재 과학자 테슬라가 교류 방식의
전기를 발명해 직류 방식에 대한 반기를 들자
테슬라의 교류 방식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형집행용 전기 의자를 교류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전화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휴대폰 버튼을 대신 누르면 전화가 걸린다.
휴대폰을 송화기 부분에 대고 번호를 누르면 신기하게도 전화는 걸린다.
일반 전화의 송화 부분에 휴대폰 키소리를 입력하면 일반 전화가
키소리를 인식하여 전화가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발신 번호는 일반 전화의 번호가 표시되고,
전화비 역시 일반 전화의 요금만 청구된다.
갈치는 살아있을 때 꼿꼿이 서 있다.
먹이를 잡는다거나 할 경우 다른 물고기처럼 수평으로 헤엄치기도 하지만
갈치는 등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다.
갈치는 성격이 급해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죽기 때문에
수족관이나 횟집 등의 수조에서는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바다 속에서는 이와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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