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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건강 상식

암 재발을 막는 음식 베스트 7

by 범여(梵如) 2010. 9. 15.

 


암 재발을 막는 음식 베스트 7

                                                                                       

* 5색 채소
식물의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뜻하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식물생리활성영양소)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나의 채소를 많이 먹기보다

5색 채소를 먹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

 

 

마늘

 

미국 암연구소가 지정한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

12가지’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터핀, 셀레늄은

특히 위암과 대장암 재발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정상세포의 분열을 촉진한다.

콩 속의 아이소플라본 성분은

다이옥신으로 유발되는

CYP1A1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한다.

 

 

토마토(신선한 과일)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핀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은

전립선암과 유방암 재발을 막아준다.

 

잘 익은 토마토일수록 라이코핀의 함량이 높다.

하루에 1~2개씩 먹는 것이 좋다.

 

 

녹차·홍차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암 발생 단계를 억제하며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항산화작용을 한다.

차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면 위암 예방 효과가 있다.

 

버섯

 

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 B2, 비타민 D 등이

풍부한 버섯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의 재발을 막는다.

 
등푸른 생선 
 

 

소화하기 좋은 양질의 단백질과 DHA, EPA 등 필수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암 수술 등을 받고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은

상처 조직 회복을 위해 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다.

 

 

 

 ---------------* 5색 채소 피토케미컬이란? * ---------------- 

(Phytochemical·식물생리활성영양소) 

 

    식물 속에 존재하는 화학물질로

자연상의 스트레스인 햇빛, 산소, 곤충 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 스스로가 구축한 여러가지  화학물질로구성되는  방어물질 이고  

불과 ?p년전만해도 과학자들은 이 물질를 몰랏다

.

지금 까지 발견된

피토케미칼의 숫자만 해도 萬個가 넘는다.

 

 피토케미컬은 

사람이 섭취했을때 체내에서 손상된 DNA 를 수리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질병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항하는

우리몸의 방어체계를 증진시키는 면역을 활성화 시켜준다. 

 

 

레드푸드

 

항암작용을 하는

라이코펜과 소염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몸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보다 효능이 10배나 강하다.

폐암 예방에 탁월하다.

 

[대표 식품]

사과, 석류, 딸기, 토마토, 체리, 앵두, 수박, 팥, 대추, 홍고추, 오미자

 

 

옐로푸드

 

노란색은

질병 예방제인  카로티노이드에서 나온다.

이것이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항암 작용을 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과 노화를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영양공급원. 야맹증,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을 예방한다.

 

[대표식품]

자몽, 망고, 옥수수, 감귤, 파인애플, 감, 복숭아, 살구, 호박, 고구마

 

 

그린푸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엽록소는

조혈작용과 세포재생효과가 뛰어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폐를 건강하게 한다.

인돌이 다량 함유돼 항암 작용을 한다

.

[대표식품]

매실, 녹차, 신선초, 브로콜리, 케일, 돌미나리, 키위, 오이, 쑥, 배추, 시금치

 

 

바이올렛푸드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피를 맑게 하여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

 

산화방지제가 함유돼 있어

소염, 살균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눈을 건강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며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대표식품]

 복분자, 포도, 블루베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가지

 

 

화이트푸드

 

흰색을 만드는 것은 안토크산틴이다.

그중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효과를 내기 때문에

폐경기 초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동맥경화, 고혈압,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 이고

.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심장병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길러준다.

 

[대표식품]

배, 알로에, 바나나, 양파, 콩, 버섯, 참깨, 마늘, 무, 순무

 

 

블랙푸드

 

검정색을 결정짓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암,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검정색 곡류와 해조류 등에 들어있는

블랙푸드의 안토시아닌은

셀레늄, 레시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바이올렛의 안토시아닌과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

 

[대표식품]

검정쌀, 검정깨, 검정콩, 가지, 메밀,

김, 미역, 다시마, 오징어 먹물,  해삼, 흑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