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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

부모님 감사합니다!

by 범여(梵如) 2011. 5. 8.

 

♡ 부모님 감사합니다! ♡

어머니 시골길 돌아돌아 내 집이 멀리보여 안개가 피어나듯 번져가는 굴뚝의 하얀연기 대문에 다가서면 머리 수건벗어 앞치마 털며 나오시는 어머니 가슴에 뭉클 솟아오르는 내 어머니의 사랑 짚풀엮어 올린 지붕위로 까치들 노닐때면 옹기종기 둘러앉아 이야기꽃 피운다 아! 그리워라

- 작자 미상 -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을까. 하늘 같은 은덕은 어디다가 갚사오리 - 정철 -


5월 8일은 어버이날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이 카네이션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