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와 동의나물은 잎끝이 둥글고 곤달비는 잎끝이 약간 뾰족하다
동의나물은 거치(식물의 잎이나 꽃잎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처럼 깔쭉깔쭉하게 베어져 들어간 자국)가
잘고, 그에 비해 곰취와 곤달비는 조금 크다.
엽저(잎아래)는 곰취는 심장형으로 들어가고, 곤달비와 동의나물은 삼각형으로 잎자루 끝에서
각이 져서 벌어진다.
잎뒷면은 동의나물이 가장 매끄럽게 빛나고 곰취는 미세한 털이 나서 매끄럽지않다.
곰취와 곤달비는 나물로 먹으며, 곳에 따라 곤달비를 곰취로 판매하기도 한다.
동의나물이 곰취와 닮아 이를 먹고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진을 비교하여 구별하시길 바랍니다
곰취
좌-곰취 우-동의나물
좌-동의나물 중앙- 곰취 우-곤달비
잎뒷면 모습
좌-동의나물(독초) 중앙- 곰취(식용) 우-곤달비(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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