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벌목 말벌과에 속하는 곤충. 학명은 Vespa crabro이다. 포유류의 호랑이나 사자처럼 곤충계에서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중요한 생태계 조절 기능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수말벌은 인명에 위협이 될 만큼 치명적인 독성을 지니고 있다. 장수말벌은 사람의 머리보다는 다리를 먼저 공격하고, 어두운 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형태
말벌과는 몸길이가 1~3cm이며, 대부분 노란색과 검은색 또는 흰색과 검은색의 복잡한 무늬를 갖고 있다. 단독성(solitary : Zethinae, Masarinae, Euparagiinae, Eumeniinae)이거나 군거성(social : Vespinae, Polistinae, Polybiinae)이며, 히말라야 지역에 사는 베스풀라 두칼리스의 여왕벌은 길이 4cm, 날개 편길이 8cm 이상에 이른다. Vespa crabro종 역시 말벌이라는 일반명을 갖는데, 영국에서는 이 곤충을 'hornet'라고 부른다.
생태
말벌은 꿀벌처럼 꽃가루받이도 해 준다. 말벌이 다른 곤충을 사냥하는 것은 애벌레에게 먹일 단백질을 확보하기 위해서지만 자신의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서는 꽃에도 많이 모여 꿀을 섭취한다. 주로 나무나 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은 주로 육식을 한다. 강한 턱과 이빨을 가진 장수말벌은 다른 벌들의 애벌레와 번데기를 약탈하여 먹고 애벌레를 키우는데 사용하지만, 나무 수액을 먹기도 한다.
한번 쏘면 박힌 독침에 꽁무니 끝이 떨어져 나와 죽는 꿀벌 등과 달리, 장수말벌은 독침이 빠지지 않아서 한 마리가 여러 번을 계속 솔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 장수말벌은 일반 꿀벌 500마리 이상과 맞먹는 맹독성 독침을 지니고 있어 말벌에 쏘이면 쇼크를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 곤충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천적이 거의 없는 장수말벌의 천적은 오소리이다.
종류
주로 사람을 공격하는 벌은 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과 땅벌, 수풀에 둥지가 있는 좀말벌이다. 건물 처마 밑이나 벽 틈에 집을 짓는 왕바다리, 등검은말벌, 털보말벌, 말벌 등이 최근 대도시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장수말벌은 한 마리가 꿀벌 수백 마리를 물어 죽일 수 있어서 장수말벌떼가 한 번 출동하면 꿀벌통이 초토화되기 때문에 양봉업자의 경계대상 1호이다.
활용
말벌은 다른 벌 뿐 아니라 메뚜기, 파리, 딱정벌레 등을 모두 잡아먹고 죽은 동물의 근육을 떼어가는 등 청소 기능도 한다. 무엇보다 나방 애벌레를 사냥해 산림해충의 대발생을 막아준다. 말벌은 엄청난 양의 애벌레를 잡아먹어 해충의 폭발적 증가를 1차적으로 막아주는 구실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말벌 피해가 심각한 나라다. 인구밀집 지역에 개체수가 급속히 늘고 있으며 외래종인 등검은말벌도 가세한다. 서울 등 대도시에는 1990년대 후반부터 말벌이 했다.
꿀벌이 꽃에서 노니는것을 보면 아름답고 신기 하게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나 성난꿀벌이 달려들면 무섭지요. 꿀벌의 벌독은 면역력을 높여주기때문에 봉침을 규칙적으로 맞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감기가 잘 안걸리게 하기도 하고 아토피에도 좋습니다. 뭉치고 얼간데 염증으로 잡히는데 맞으면 좋기 때문에 여러 질환에 봉침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꿀벌의 봉독은 항생제의 천배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 그 벌독의 주성분은 단백질입니다. 약 40여가지 정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몸을 구성 하는 주성분은 단백질이고 병균도 단백질입니다. 그리고 병균을 방어하는 시스템물질도 단백질입니다. 좋은 단백질을 먹어야 몸의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볼수 있을것니다. 이러한 꿀벌보다 장수말벌은 벌독이 600배 많다고 합니다. 그러하니 대개 사망사고는 장수말벌의 공격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장수말벌은 자기먹이나 자기집을 방어하기위해 공격을 가합니다. 돌아다니면서 공격하진 않습니다. 장수말벌독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위해 술에담아 사용하거나 꿀에 넣어 사용하였던곳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잇읍니다 벌침(봉침)은 몸을 깨우는 효과가 큽니다. 염증을 잡아주고 뭉친대 풀어내는 효과가 크기때문에 여러방향에서 봉침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벌침의 4가지 주요한 효과가 있습니다. 1 약물효과 : 항생제의 천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봉독은 바이러스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침의 효과: 일반침의 20.30배 효과가 있습니다. 벌침을 맞으면 고통이 크지요. 3.뜸의 효과: 뜨거움이 있는지 없는지 일시에 고통이 주어지기 때문에 못느끼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3.붓는 효과: 붓는 것을 보고 겁을 내시는분들이 많더군요. 몸이 좋아지면 잘 안부어요. 다치면 붓게됩니니 자가 치료를 위해 많은 혈류를 보냅니다. 4.펩타이드(peptide)의 발견 꿀벌을 물어 죽이고 때로는 사람이나 가축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하는 말벌의 독이 심장의 부정맥증에 유효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에서는 수년 전부터 말벌독 붐을 이루고 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곤충 약리학실의 아베 연구원이 말벌의 독에서 아미노산 화합물의 일종인 펩타이드를 분리 색출하는데 성공한 후 일련의 동물실험에서 그 효과를 확인 발표했기 때문이다. 아베의 발표에 의하면 말벌 1만마리에서 50ug(1ug=1/100만 g)의 펩타이드 성분을 추출하여 토끼에게 실험한 결과 심박속도를 늦추게 하여 심근의 수축력을 강하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부정맥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아베 연구원의 발표가 있자 말벌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일본양봉업자는 물론 제약업계도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3.말벌독 술의 약효 아베의 연구 결과가 일본중일신문에 발표된 후 부정맥증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벌독의 효능> 꿀벌의 대적으로 매년 가을이면 봉장에 침입하여 큰 피해를입히고 있는 말벌독의 약효가 판명되자 말벌을 담가 둔 소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a.피로회복(10cc.1일1회) 체질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b.고혈압(10cc.1일1회)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c.신경통류마치스(10cc.1일2회)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d.정력증강(10cc.1일2회) e.전립선비대증(10cc.1일1회)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배설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f.심장병전반(10cc.1일1회)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1일10g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 g.불면증,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취침전10cc.1회) 심한 변비증에 특효.로얄제리,화분,프로포리스도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h.천식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g.1일2회,어린이는 5g씩 1일2회 복용한다. i.몸을 유연하고 거볍게 하고자 할때(5cc.1일1회) j.신체기능활발,회춘(5cc.1일1회)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금물 <말벌독 추출물 제조법> 소주 20~30% 소주 1.8L(1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넣은 후 단단히 봉한다.어두운 곳에서3개월 이상 보관하였다가 마신다.냄새가 역해서 마시기가 좋지 않으므로 오래 묵힐수록 좋다.죽은 말벌은 약효가 적다 특히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참고로 소주잔은 60cc, 소주 병뚜껑은 7cc이더군요 가득 채웠을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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