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50년이 더 지났다.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1950. 10. 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1951. 3. 16. 서울 중구의 수도극장(현 스카라 극장) 일대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광화문 세종로 일대.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경복궁, 수송동, 팔판동 일대.
1951. 3. 19. 구호 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1950. 12. 11. 고단한 피난길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