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미주알고주알

세상을 보는 눈

by 범여(梵如) 2009. 11. 21.


세상을 보는 눈


 나무를 한 사람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목재로 봅니다.
또 한 사람은 가족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땔감으로 봅니다.
  마지막 사람은 영혼을 가진 생명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는
 대상으로 나무를 봅니다.
   돈이나 장작을 넘어선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세상을 달리 보는 것은
 살아가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태도는 살아가는 목표를 결정합니다.
  삶의 목표는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볼지 결정해주고
 어떻게 볼지도 결정해주며


내면의 눈을 맑게 또는 흐리게도 합니다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중에서 -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양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각기 다릅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삶의 모습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내면의 맑은 눈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만끽하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아갈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 그릇의 크기만큼 보여 지는 세상


좀 더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이 굳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듯말듯..
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할수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같은사랑 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첨부이미지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어느새 또 주말이네요...
편안하고 느긋하게
한잔으로 행복한 기분으로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시구..
지금..문득..!!
누군가와 한잔을 나누고 싶을때..
친구나 또..연인에게
문자를 한번 보내봐
그리고 한잔 같이하자구 해봐바여
그리고..
혹여..
조금은 지쳐있을것 같은
를 위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내가 먼저 활짝 미소짓는
행복한 주말 맹그러 가시구..
하나...
사랑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모두가 웃음짓는 그런 주말 맹그러 보시구여..
 
정겨운 미소한번으로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라고

오늘도 변함없이

맑은 헤즐럿커피를 내렸네요...

사랑하는 하루되시고 행복한 주말과 휴일 되세요

사랑합니다 불방에 방문하신 모든 님들...♡  

 

 

 


첨부이미지

 



 

'미주알고주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에 마시는 소주 한잔은  (0) 2009.11.28
아프도록 그립습니다  (0) 2009.11.28
지나간 일들에 미련을 두지말자  (0) 2009.11.26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셔요  (0) 2009.11.24
첫 사랑  (0)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