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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불감증
우리 주변을 올려다 보면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소유하고 인생을 화려(?)하고 윤택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발견한다.
그들이 갖고 누리는 것에 자신을 비교하고 한없이 초라하게 여기며 비관에 젖어 세상을 원망하며 좌절과 자기 연민에 빠져있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행복들..
비를 막는 지붕이 있어서 좋고 곁에 아내와 아이가 있어서 좋고 파란 하늘이 있어서 좋고
걸을 수 있어서 좋고 말할 수 있어서 좋고 친구가 있어서 좋고..
생각해 보면 좋은것 투성이인데..
더욱 좋은 것은 숨쉬고 살아서 오늘이 존재한다는것!
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요즘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그 많은 행복들을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에 살고 있지나 않은지..
소유한다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바로 느끼는 것이 아닐까..?
이세상에서 진정한 '내것'이 어디 있는가?
그분이 주신것
쓰다가 부르시면 놔두고 가는 것을..
아침부터 추적추적 진눈깨비가 내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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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 서로를 너무나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행복하고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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