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

2월을 시작하면서

by 범여(梵如) 2010. 2. 2.
우리들은 모두 砂金 같이 반짝이는 꿈들을

가슴에 가득 담고 일월의 마지막날을

세월의 강에 던집니다.

 

거친 여울을 건너 한숨 돌리면

어느새...

새싹 같은 봄 풀 냄새나는 향기로운 님이 곁에 있겠지요.

다시 두 손 불끈쥐고 모두들 씩씩하게

강을 건너 갑시다.

 

가슴에 품은 꿈은 거친 노역과...

살아 가면서 부대끼는 속상한 일들로 조금씩 보내봅시다.

 

그러나 삶은 멈출 수 는 없겠죠~

묵묵히 견디어 낼 뿐입니다.

 

가끔씩 가슴이 따뜻해지는 커피와,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 묻은 때를 씻어내고...

또 힘을 내야겠지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나면  砂金 같던 꿈들은

봄꽃 흘날리듯 사라지고 머리에 서리만 내립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허무 하지도 외롭지가 않을겁니다.

 

한 발자국,한 발자국,

땅을 딛고 걸어온 자취가 삶이고,

나만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흘린 땀방울이 자신의 훈장이기도 하지요.

우리네들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한줄기 바람처럼...

고운님들의 커피향기를

멀리 멀리 퍼지게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뒤돌아 보며 아픔만 되씹지 말고

 

서로서로 위로하며 님의 향기를 넓혀가십시요~

 

허허로운 벌판에 서서 가슴 가득히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지난 날의 열정만을 생각하며...

지금부터...

다시 또 다른 한 줄기 무지개를 피우기를 다짐해 보며

2월을 맞이해 보면 어떨까요~^ ^ 

 

우리 불방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일에 가서 찾을 수 없는것
오늘 역시나 즐거움이 가득하고
환한 웃음과함께 환한 미소로 하루를 환하게 밝혀주세요~
우리 불방님들이 바로 해피바이러스입니다~^^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
^^ 건강하세요~♬

☆★ ☆★ ☆★

☆★ 2월이 시작되는 상큼함한 화요일 아침 ★
☆ 함께...좋은 시간 시작하세요~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