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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

제 "복" 과 "불행"은 자신이 택한 것이다

by 범여(梵如) 2010. 1. 25.

 





제 "복" 과 "불행"은 자신이 택한 것이다



자신의 복을 발견하지 못할 때 인간은 좌절 속에서 산다.
그의 삶 전체는 좌절과 실패를 확대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그들은 더 어두워진다.
나이가 들수록 그들은 더욱 화를 내기 시작한다.
삶에 대해 분노하기 시작한다.
삶이 그들의 꿈을 모두 산산조각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삶의 잘못이 아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그들 자신에게 있다.
그들은 무의미한 것들, 돈, 명예, 권력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들을 얻지 못하면 그대는 좌절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얻는다면 그대는 더욱 좌절하게 될 것이다.
사실 얻지 못한 자의 상황이 더 낫다.

그는 여전히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는 이 모든 것들을 얻을 것이고, 그리고나면
모든 것들이 헛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성취자는 진정으로 캄캄한 어둠 속에 있다.
이제는 아무런 희망도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이 어리석은 것들에 모든 것을 걸었다.
그의 삶은 모두 이 모든 쓰레기를 얻는데 쓰여 졌고

그는 여전히 충족되지 못했다 자신의 복은 내적인 것이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것이다. 그대는 그것을 자신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은 전혀 필요치 않다.
그리고 그것을 발견하면 그대는 승리한 것이다.
그때 삶은 위대한 광채를 지닌다.
그때 그대 존재의 하늘 전체는 별들로 가득찬다.

그것을 알 때 그는 헛되이 살지 않았다.
그때는 죽음조차 아름답다.
그리고 그는 마지못해 하며 죽음을 맞지 않는다.
절대적인 기쁨으로 죽는다. 그에게는 죽음이 하나의 휴식이 된다.

그는 꽃피었다. 그는 자신의 향기를 해방시켰다.
이제 휴식 시간이 되었다. 전체 속으로 사라질 시간이 왔다.
산,야,는 아름답게 살고 아름답게 죽는다. 그의 삶이 하나의 찬양이었다면
죽음은 그 찬양의 절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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