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간질환 환자가 장기간 다려 먹을 경우 효과있는
운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학명은(Coriolus)이다.
이 버섯의 기능성 성분은 이 버섯의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인 글루칸(Glucan) 인데 흔히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K)또는PSK라고 부른다.
따라서 PSK의 경우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 호능이외에도 면역체계에도 도움이 된다.
지금가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PSK는 인터페론 등과 같은 일반적인 항암제와는 매우 다른 과정을 통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인처페론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세포들의 생장,분열을 억제하는 반면PSK는 면역기능 강화를 통해 암세포른 제거한다.인터페론이나 이와 우사한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적인 세포까지 억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버섯에세 추출한 PSK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페로를비롯한 체내의 이상조직을 제거하는 세포로 알려진 T-Cell 의 활성을 높여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운지버섯은 담자균류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것으로 한국등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다 .
운지버섯은 면역기구 조절에 의한 항암표과와혈청 GPT치를 감소시키고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만성 간질환 환자가 장기간 다려 먹을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수자연에서만 자라는 운지버섯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한국생약학회 주최 제2회 운지버섯 국제 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연구 학자들은 천연 운지 버섯의독특한 성분에서 효능까지특히 항암 효과와 간염 및 만성 간 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병리학,임상락적으로 분류 발표함으로써
운지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운지 버섯은 약용으로 인체 습기제거 , 담제거 ,폐병치료 , 악성종양치료제 , 간장염치료 , 간장암치료간장암
예방및 치료제로 복용되고 있다. 운지 버섯은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및 만성 간 질환에 좋다.
항암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운지 버섯에 들어있는 다당은 면역을 증강시키는 역할이 커 암환자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지난 1960년 일본의 연구진이 야생운지 균사체에서
추출한 다당체가 좋은 항암 활성이 있다고
발표한 후부터운지버섯의 효과는 곳곳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동물실험에서 이 버섯의 다당을 복강내에 투여한 결과 암세포 억제울은
70%이상이나 되었으며 종양에 걸린 생쥐의 생존율은 77%나 연장되고 종양 억제율도 80%에 달했다는것이다.
운지버섯 균사체를 암 환자가 섭취하게 되면
면역반응이 증진 되어 암 치료에도 좋고 항암제
치료후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줄일수 있으며 치료효과를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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