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지요
세상이 지쳐있다는 것을 알아요.
삶이 너무 힘들고 아프다는 것도
세상의 손 잡아주길 원해요.
우리 함께 하는 동행이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의 꿈을 다는 알지 못하지만
그 깊은 마음속을 붓다는 알고 계시죠.
지친 세상의 손 잡아주길 원해요.
밝은 등불 켜고 맞이하고 싶어요.
얼마나 먼 길을 걸어왔는지 모르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다를 곳은 붓다의 품안인 것을
우린 알죠. 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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