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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

서러움과 아쉬움의 五月을 보내고 六月 초하루를 맞이하며...

by 범여(梵如) 2010. 6. 1.


이 소중한 하루 보내고...또다시 한달을.... 이렇게 이렇게 또 한달이란 하루 하루을 보냅니다 소중한 하루를 한달이란 날들을 보내고 나면... 괜스리 후회할 일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나는 오늘 이 귀중한 하루 하루를 가치있게 살았는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는가...? 좀더 상대에게 친절하고 상냥할 수는 없었는가...? 이렇게 슬쩍 자신에게 던지는 말 속에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은 있었는가...? 이렇게 몇번이나 생각하고 몇번이나 묻고 후회하였을까...? 정말 하였을까...? 글쎄 정말 후회를 하였을까 언제...?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후회와 후회속에서도의 변치않는 생활패턴 가장 아름다운계절 가정의달 5월에의... 그 아름다운 계절의 달 5월속에 친구들과 님들과의 만남 싱그러운 모습과 환한 웃음띤 해많음속의 만남도 몇장의 사진이란 추억의 기록을 남기고 이제 서서히 과거란 뒤안길로 가버렸습니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만남이란 참으로 많은 시간과 세월속에 이루어 지는것을 느낍니다. 때론 좌절과 희망도 때론 슬픔과 기쁨도 함께 하면서 하나 둘 만들어 가는것이 만남이 아닐까 싶네요 얼마나 많은 만남을 만들어 가는가에 따라 서로간 삶의 희망도 기쁨도 한껏 맛보는것 같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롭고 환한 아침마다를 시작하고 싶음은 누구나 바라는 생각이 아닐까싶네요. 한번도 누구도 살아 본 적이 없는 새로운 하루라는 이 중요한 귀한 시작을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시작하고 싶으신 친구들 울 님들은 어디에도 안 계시겠죠? 이른 아침에 산책과 함께 상쾌한 마음으로 새 아침을 걸으며 길가의 싱그로움을 간직한 푸르름의 나무와 꽃을 보며 새로운 시작을 해 본다면 분명히 행복한 시작이 될것입니다. 느낌이 새롭고 발걸음이 신나겠죠 별것 아닌 것에도 자세히 들여다 보며 신비롭고 감탄해 본다면 그것이 바로 설레임이고 우리에게 의욕을 주는 신선한 새로움이 아닐까요? 나의 친구여 나의 님이여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의 여유를 찾아 작은것을 소중히 여기시며 설레이는 기대감과 감탄할 수 있는 이런것들이 우리들이 갖는 소중한 삶의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사람에게 일생을 통하여 완성했다는 순간은 없습니다. 생활은 곧 전진을 의미합니다. 이제 우리가 비록 중년의 후반으로 변하더라도 늘 향상과 전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면 그 생명은 신선하고 젊은 것이니까요.. ... .. . 이런 글을 본 적이있습니다 "인생길 돌고 돌다 보면 항상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을 느끼곤 한다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 자리 뿐일까 생각도 하지만 지금의 이 자리 만큼 소중한 것이 없는데도 늘 우리는 더 좋고 높은 자리를 원하고 탐내곤 하지요 높아 보일 수록 더 행복하고 잘 살고 위대하게 느껴져서 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그 위보다 낮은 자리가 더 많이 값진 행복을 가져다 줄 때가 많은데도 말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적인
경제적인 어려움이 겪고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유럽발 금융위기로 자꾸만 우리들의
삶은 자꾸만 메말라 가고 팍팍해지고 있고...
천안함 사건으로 온나라가 시끄럽더니 이젠
6.2 지방선거를 치르는데 보수.진보측에서
안보론.전쟁론을 들먹이며 숭고하게 산화한
젊은 영혼들을 이용하는 정치꾼들 참으로 가소롭구나
民草들은 보수.진보에 관심없소이다
제발 두 다리 뻗고 편안하게 의.식.주 걱정없이 살고싶소.
나리님들 요즘 재래시장 함 가보셨소
민초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 지...
제발 그분들의 죽음을 헛되지 않은 바람이다.
 
그 슬픔이 아물기도 전에 같은 동포인 북한이란
곳은 핵이란 위험걸 가지고 전 세계를 위협하며
장난을 치고 있는 이 때 우린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싯점에
국가의 운영을 책임질 여의도의 나리들은 무슨 꿍꿍이
속인지 매일 국민과 동떨어진 자기들 이익만 위해....
 
예측할수 없는 주변국의 엄청난 재난과 변화 예측하기도 힘든 5월속의 한없이 변하는 날씨
우리주위의 하루로 조용한 날이없는5월속의 날,날,날 변화 무쌍한 5월이..부족한 것만같은 5월도 이렇게 흘러 이렇게 계절의 최고점 5월이란 한달이 깊디 깊은 과거속으로
6월의 초하루를 맞이한 오늘 아침... 조금 부족하면 어떻고 아직다 이루지 못했으면 어때요 지금부터 오늘부터란 생각속에 다시한번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지난날에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는 그런 새로운 하루 한달를 만드신다면 이런 하루 한달 한해가 진정 우리에게 남은 生의 시간들이 더욱 값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와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는 나의 친구들 님들의 건강 꼭 챙기시고 온가정에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0. 6. 01.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하는 정말 좋은 날씨에
대모산밑 개포골에서
梵如(범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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