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건강 상식

4~50대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위험

by 범여(梵如) 2010. 10. 27.
4~50대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위험 
 
1.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두 달 동안 4Kg 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각종 암이 의심된다.
 
2.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다.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3.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 식사 도중 숟가락을 놓쳤거나 발을 헛디딘 적이 있었다면
뇌졸증일 가능성이 크다.
 
4. 너무 살이 쪘다.
=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 뇌졸증의 위험도 높인다. 비만은 안 된다. 당장 살을 빼야 한다.
 
5. 시야가 좁고 답답하다.
=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 같은 `터널비전(Tunnel Vision)`은
녹내장의 특징, 심한 두통이 동반된다. 실명의 위험성이 크다.
 
6.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
= 3주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천식이나
결핵, 폐암 등을 의심한다. 담배를 오래 피웠거나 가래에 피가 섞이면 폐암을 의심해야 한다.
 
7.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
= 기능성 위장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암인 경우도 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8. 대변 색 모양이 변했다.
= 대변의 색이 검다. 대변에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온다. 대변의 굵기가 가늘다. 대변의 모양이 찌그러져 나온다.
이 경우 모두 대장암일 가능성이 크다.
 
9. 전에 없던 심한 두통.
= 머리 한 부위만 아픈 두통이 사라지지않고 계속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구토와 구역질,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10.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
= 목을 많이 쓰는 사람도 아니면서 목이 쉬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을 의심해볼 필요성 있다.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體의-五腸-六部와 五色  (0) 2010.10.28
심장병 예방에 좋은 식품   (0) 2010.10.27
수영 다이어트  (0) 2010.10.27
자세가 나빠 생기는 뜻밖의 질병들  (0) 2010.10.27
건강과 음식  (0)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