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도 한번만 사는데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를 하지요.
모처럼 사랑하는 멀리있는 온가족이 함께 만나는
아름다운 행복이 가득한 날...
이 날이~~바로~~우리네 명절
아름다운날~설~이라네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우리네의
즐거운 ~명절날~설~ 이어라~~~~~
새해 새아침이 따로 있다드냐?
나의 마음과 생각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아침을 새아침으로 맞을 수가 없고
결코, 새날을 새날로 맞을 수가 없고
나의 친구여 나의 님이여
마음 안의 천진(天眞)을 꽃피워야
비로소 새해를 새해로 살 수가 있어라
▲ 해돋이/ 새해 설날
찬란하게 떠오르는 계사년(癸巳年)의 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계사년(癸巳年) 설날,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2012년 새해맞이 한다고 부산스러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소리없이 세월은
300km 넘게 달리는 KTX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옛날 선인들이 하신 말씀..
살아 갈 때는 하루 하루가 지루하기도 하고 길기도 하고 얼른 갔으면 했는데
살아온 길을 뒤돌아 보니 눈깜짝할 사이요, 한바탕 꿈이더라'...
이제 이틀이면 지나면 민족의 대명절 설날
명절은 누구나 기뻐야 하고 즐거워야 하고 고향을 찾는
지난 한 해는 참으로 힘들고 고달픈 한 해였습니다.
덜 베풀고, 덜 나누고, 덜 下心한 탓이요
늘 공덕 위에 올라 선 자만심의 결론임을 잊지 마세요.
여유(餘裕)란,
넘치고 흘러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아끼고 절약하고 보듬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여유는,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과의
말하기 전..행동하기 전..3초가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에 흐르는 구름이요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란것을...
미움과 욕심이 아무리 넘처도 한때의 폭풍인것을...
세월의 빠름은 우리의 그무었도 느낌도 모르는사이
바람처럼 구름처럼 이렇게 흘러가는가 봅니다.
울님들께서는 늘 좋은날만 되시길 바라며
고향가시는 분들은 늘 안전 운전에 유의하시고
가족들과 화목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올 한해는 늘 좋은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울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셔요
추워도 너무 추운날 대모산밑
개포골에서 범여가
'♣ 梵如의 日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을 맞이하며... (0) | 2013.05.02 |
---|---|
3월의 마지막 주...아직도 春來不似春인가? (0) | 2013.03.27 |
삶의 길목에서... 어느새 2월 초하루 (0) | 2013.02.01 |
아 글쎄 이 년이... (0) | 2012.12.31 |
이렇게 조용히 또다시 한해가 흘러가는데... (0) | 2012.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