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행복이 따로 있나요.
내가 쓴 한 줄의 시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고.
안거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인 것을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별일 아닌 일에 함께 웃고 즐기고.
작은 것에서 오는 행복도
놓치지 않고.
자신 스스로 크게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이지요.
글/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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