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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가고 싶은 곳44

죽기전에 먹어봐야 할 향토별미 30 2010. 8. 14.
구리 한강공원 2010. 7. 19.
올여름 꼭 가봐야 할 남도관광지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올여름 휴가를 어디에서 보내야 할지 고민이 쌓이는 시기이다. 외국은 비용이나 시간 부담이 크고 북적이는 인파들에 휩싸인 국내 유명 관광지도 지겨워졌다면 진흙 속 진주처럼 그동안 숨겨져 왔던 남도의 여름 피서지가 훌륭한 대안이 되지않을까. 전남도도 이 같은 추세에 맞춰 '남도의 여름 가볼만한 곳'을 뽑아 올여름 한두번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홍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상품으로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대회와 남도여름 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하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도명품 여름여행 상품에는 진도 거북배 등 문화상품 4개, 슬로시티 상품 7개, 템플스테이.. 2010. 7. 9.
방태산(1443m)의 여름 2010. 7. 2.
제주도 올레길 11구간 모슬포 올레 지도..11코스의 시작 제주산담..무덤 위엔 삐비가 하늘하늘거립니다.마치 혼령들이 어서오라 손짓하듯.... 순이 손잡고 학교 가던길.. 깊이 10m이상의 동굴이 이중으로 파여져 있고 시멘트포장이 되어 있는 동굴.. 삐비가 하얗게 패어 바람에 나부끼고 있습니다. 어릴적 학교갔다오면서 삐비 뽑아 먹던 추억이 없는 사람은 올레길에 대한 향수도 없을듯... 알뜨르 비행장의 관제탑으로 쓰였던 폐허.. 마늘밭의 농부..이 마늘밭은 종자를 얻기위한 마늘이라고.. 누렇게 익어 가는 밀밭 사이로....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 격납고...들판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제주 4.3사건이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 2010. 6. 21.
운대산(雲臺山) 홍석협(紅石峽). 觀主의 카메라 기행 : 중국 초작.운대산(雲臺山) 홍석협(紅石峽). 운대산은 하남성 성도인 정주에서 서북부쪽으로 70km 떨어진 쟈오즈오시(焦作市 초작시) 수무현(修武縣) 경내에 속한 윈타이산(云台山·운대산)은 '기이한 산, 절묘한 물, 아늑한 수풀, 유구한 역사'로 표현되는 산으로 험준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즐비하며 협곡의 깊이가 168m에 달하는 홍석협(紅石峽), 낙차 314m의 중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 운대천폭(云台天瀑), 중국에서 가장 맑은 물을 자랑하는 담폭협(潭瀑峽) 등이 자리잡고 있다. 윈타이산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이자 중국 국가중점풍경명승구, 국가5A급풍경구, 국가지질공원, 국가삼림공원, 국가수력풍경구, 국가미후자연보호구 등 다양한 국가급 칭호를 가진 아름다운 명산이다. 중국에는 수많.. 2010. 6. 9.
황매산 철쭉 보러 갑시다. 황매산 철쭉 보러 갑시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 경게에 있는 산이다. 산 높이는 1108m이고 소백산맥에 솟아있다. 주위에는 송의산(539m)·효염봉(636m)·전암산(696m)·정수산(828m)·삼봉(843m)· 월여산(863m) 등이 있다. 남북방향으로 능선이 뻗어 있으며, 남쪽 능선에는 이검이고개·천황재가, 북쪽 능선에는 떡갈재가 있다. 산 전체의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며, 남사면의 산정 부근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산행은 임도를 피해 전 능선을 종주하는게 황매산의 진면목을 볼 수있다. 들머리를 장박리로 잡아 정사을 오른 뒤 모산재로 하산을 하게된다. 동남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가회면에서 사정천에 흘러들며, 북쪽 사면을 흐르는 계류는 황강의 지류인 옥계천을 이루며, 황매.. 2010. 5. 12.
길상사-대원각과 자야와 백석 길상사-대원각과 자야와 백석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바라본 북한산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길▲ 삼각산 길상사 ▲ 법고(새롭게 만들어져있다.) ▲ 새로 단청한 화려한 법고 ▲ 나무 기둥에 조각된 용의 형상 ▲ 길상사는 제3공화국 시절 고급 요정으로 유명한 대원각 건물이었다. 북악산 자락이 끝나는 성북동 기슭에 자리한 길상사(吉詳寺). 이곳은 한 때 우리나라 제일의 요정 대원각이 있었다. 대원각은 군사문화의 서슬이 시퍼렇던 60년대 말 삼청각, 청운각과 함께 최고급 요정이었다.이 절은 대원각 요정의 주인이었던 김영한(불명 吉詳華)이 죽기 전 법정스님에게 기증하여 절로 탈바꿈한 곳이다. 고급 요정이었던 대원각자리에 세워진 사찰인 길상사의 이름은 그녀의 법명인 길상화(吉詳華)에서 따서 길상사로 명명했던 .. 2010. 4. 23.
전라도의 아름다운 길 20선 전라도의 아름다운 길 20선 ▲ 송광사 진입로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 ~ 해월리(지방도 741호선) 도로 양 옆으로 40년생 벚나무가 2km구간에 걸쳐 빼곡히 늘어서 있는 길이며, 매년 4월이면 입구에 서부터 은빛 물결 출렁이는 환상의 벚꽃터널이다. 지역마다 이름난 벚꽃 길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 201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