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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야생화 자료63

탄생화 꽃이름과 꽃말 1월 탄생화 1일 : 스노드롭(Snow Drop) : 희망 2일 : 노랑수선화(Narcissus Jonquilla) : 사랑에 답하여 3일 : 사프란(Spring Crocus) : 후회 없는 청춘 4일 : 히아신스(Hyacinth) : 차분한 사랑 5일 : 노루귀(Hepatica) : 인내 6일 : 흰제비꽃(Violet) : 순진무구한 사랑 7일 : 튤립(Tulipa) : 실연 8일 : 보랏빛 제비꽃(Violet) :사랑 9일 : 노랑 제비꽃(Violet) : 수줍은 사랑 10일 : 회양목(Box-Tree) : 참고 견뎌냄 11일 : 측백나무(Arbor-Vitae) : 견고한 우정 12일 : 향기 알리섬(Sweet Alyssum) : 빼어난 미모 13일 : 수선화(Narcissus) : 신비 14일 : .. 2013. 5. 16.
기맥. 지맥길에서 만난 야생화 2013. 5. 10.
야생화이름에 대한 기초지식 우리나라에는 대략 4천여 종(귀화식물이나 원예종은 제외)의 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이름이 있는 것처럼, 식물의 이름은 식물을 구별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며 사람과 식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식물의 이름은 형태, 서식환경, 생태, 생리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름을 알면 직접 본 적은 없더라도 그 특성을 대충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이름을 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름의 유래 및 유형 야생화 이름에는 각기 의미를 가지고 있어, 그 유래를 아는 것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야생화에 가까이 가는 지름길입니다. 야생화 이름의 유래는 토박이 사투리와 외래어에서 유래된 것이 있으며, 식물 전체의 느낌, 생태적인 습성, 사람과의 관계, 동물이나 사물에 비유한 것, .. 2013. 5. 4.
제비꽃의 종류 알록제비꽃 줄민둥뫼제비꽃 민둥뫼제비꽃 남산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잔털제비꽃 왜제비꽃 제비꽃 2013. 5. 3.
복수초 [(福壽草) 복수초 (Adonis amurensis, 福壽草)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은 3~4㎝쯤 된다. 꽃받침잎과 꽃잎이 많으나, 꽃잎이 더 길며 수술과 암술도 많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고 경기도 이북 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있다.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운다.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른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 2013. 2. 20.
산부추 산부추 학명 Allium thunbergii G.Don) 이명: [산달래] [맹산부추] [참산부추] [왕정구지] 영명: Thunberg onion 꽃말: 신선 아시아 지역에 분포(한국.중국.일본.타이완의 산지에서 많이 자생한다) 산,들,외떡잎식물,백합과의 다년초로 꽃은 8~10월에 홍자색으로 핀다 꽃자루... 속이 비어있고 여러개가 모여 3~4cm인 둥근 우산모양으로 이루어졌다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달렸다 잎 ... 부추와 비슷하고 냄새도 부추냄새가 난다 씨 ... 검게 익는다 산부추는 이뇨작용이 있어 비늘줄기를 강장,구충,해독,소화,풍습,건위,진통,충독,진정,건뇌, 감심등의 약으로 쓰인다고한다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고있는데 간과 심장에 좋은 식물이라고 한다 위를 보호하고 위의 열을 없애주고 신의 양.. 2012. 10. 24.
자귀나무 자귀’라는 이름은 저녁 때가 되면 잎을 닫고 휴식한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고, ‘소찰밥 나무’라고도 하는데 이는 소가 이 꽃을 무척 맛있게 먼는데서 유래외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도 전해온다. 2012. 9. 13.
지리산에서 만난 야생화 학명: Geranium koreanum 꽃말: 새색시 쥐손이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1미터 정도로, 잎은 마주나는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다. 6~7월에 연분홍색 꽃이 피며, 식물 전체를 약용한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거나 기듯이 뻗으면서 자라고, 길이가 50㎝에 달한다. 줄기를 비롯하여 전체에 털이 많고 뿌리는 여러 개로 갈라진다. 손바닥 모양의 잎은 마주나며, 3~5개로 갈라진다. 너비가 3~7㎝ 정도인 잎은 앞뒷면에 검은색 무늬와 털이 있다. 지름이 1~1.5㎝인 연한 홍색, 홍자색, 흰색의 꽃은 8~9월에 피며, 하나의 꽃자루에 1~2개의 꽃이 달린다. 5개의 씨가 들어 있는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위로 말리는 삭과(?果)이다. 열매 .. 2012. 8. 27.
달맞이꽃 (학명: Oenothera odorata) 달맞이꽃 (학명: Oenothera odorata) 원산지: 남아메리카, 칠레 꽃말: (Evening Primrose, 뜻: 기다림, 말없는 사랑) 분류 쌍떡잎식물강 > 도금양목 > 바늘꽃과 > 달맞이꽃속 /분포 아시아, 남아메리카 | 서식지 물가·길가·빈터 /크기 약 50cm~90cm 바늘꽃과(―科 onagr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꽃이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너비가 좁고.. 201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