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일반 계시판

謹賀新年

by 범여(梵如) 2010. 1. 1.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우리는 ...♡

 

무던히도 힘들었던 己丑年 소의 해가 이렇게 저물고 있습니다
진정 己丑年  한해는 연일 힘만 빠지게하던 소식 소식뿐
온세계가 끝간데 없이 금융위기와 실업, 또 전쟁,
대통령을 지냈던 분의 자살소식, 마지막날까지도
자기들을 뽑아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쌈박질하면서 전세계에 國格을 떨어뜨리는 여의도의 나으리들
한없이 추락하는 서민들의 팍팍한 삶과 경제적 격변과 혼란의 해
IMF때보다도  더한 경제 불황이란 소리가 여기 저기....
하지만 희망이 넘치는 庚寅年 2010년이 됐으면 하는 미음에
새해의 새 태양을 새희망을 맞이하고 반기고 싶습니다

★...새해 해맞이  포항 호미곶 ‘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하고 또다시 새로운 한해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설레임속의  봄날, 그리고 싱그러운 여름날 뜨거운 그 열정으로
그리고 풍요의 고운모습의 계절 가을 
하루이틀.. 그렇게 다하는 계절의 변화속에 이젠 겨울...
그렇게 .....강산이 여섯번이나 변하고..
어느 사이 모든 것이 이와같이 변화뭇상하게 바뀌며
한 해의 시작도 어김없이 이렇게 흘러감에....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그래도 자연처럼 변함속에도
가까이 벗할  친구가  님이 가까이 있음에 감사함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우리의 삶은 언제나 희망과 절망이 즐거움과 괴로움이  
사랑과 미움이 항상 공존하는가 봅니다
그러나 남를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사랑과 희망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마음속에 실천을 다짐하지만 
왜 이렇게~ 이렇게 ~실천하기가 어려운지.../
지금 바로 나자신에 오해함도  이해를 못하면서...
내자신이 누군가를 미워하였으면 용서하세요...?
그 마음이 있음에 관심이 있는것이니까요..."? 죄송합니다...!
용서(容恕)..란?
얼굴을 마주하며(容)..如(같을여) 心(마음심)
서로 마주보며 같은마음으로 바라보는것..
새로운 한해가 이렇게 오는 길목에서
생각해 봅니다. 
새해에는 실수없이 실천해보겠다고...
내일은 우리에게도 밝은 태양이 뜰 수 있기에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자포자기의 오늘을 살 수가 없습니다. 내일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비오는 암울한 날로 보낼 수가 없기에 우리는 오늘 서로가 서로의 내일을 걱정해 주고 미래의 목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그래서 우리는 밝은 오늘을 살기 위해서라도 밝은 내일을 생각하고 .... 미래란 꿈이며 꿈이란 곧 삶의 희열입니다. 새해을 맞는 살갖을 파고 드는 차가운 추위가 밀려든는 새벽 지난 한해의 노고를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다짐합니다. 오르막이 이있으면 내려막이 있듯이 내려막이 있으면 반듯이 오르막이 있습니다 요즈음 부쩍 어깨가 쳐진 나지신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누구나 작은 소망처럼 삶의 목표 한씩 부여잡고 친구들 님들 모두 열심히 또 기쁘게 살기를 바랍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한 제일 아랫 계단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참 따스한 세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내 위에서 누군가가 발돋음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남에게 따스함이 되고 싶습니다. 한해를 비우는 길목에서 용서 .사랑., 그리움..무수한 언어들이 생각남니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것..바로 사랑아닐까요? 비록 만나지 못하지만 해가 바뀌고 새날이 밝아오는 아침에 같은하늘아래 맑은공기 호흡할수 있음으로 지난추억 생각할수 있음으로 친구를 님들을 맘껏 목놓아 불러 볼 수있는 情이 있음으로 참 감사한 새해을... 새로운 태양을 맞이 준비하는 어둠속 아침입니다. 다시 못올 과거속으로 한해 우리의 진실을 품고 말없이 가는 해 ... 새로이 오는 한해.. 오늘이란 소중한 선물 오늘 이시간.. 친구는~ 님은~ 인생의 사계(四季)중 지금 어디쯤 와 있다고 생각...? 여름 아님 가을?..아님...?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런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않고 기억해 줄수있다면.... 그런 지란지교 참사랑이 있었다면 아마 참 행복할거야^^.. 새 날을 준비하며.. 힘겨운일 있걸랑 마음을 비우며.. 친구여 님이여 늘 그 마음처럼 행복해요.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을 보고 웃는답니다. 창밖에 내리는 어둠속 을보며.. 가끔씩 생각나는 친구, 님, 바람소리같은 그사람.. 활짝^^..건강한 웃음짓는 새로운 한해의 이겨울 되시길.... 한햇동안 나의친구와 님과 같이 가끔 이지만 따스한 차한잔 함께 할수 있음에 간직하고푼 님과의 기쁨이었습니다. 그대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그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謹賀新年☆ 이제 새로운해 2010년 庚寅年 호랑이의 한해가 여명의 빛으로 가까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가만히 금쪽 같은 시간의 흐름이 흘러 오고 가고 있습니다. 힘이 들다고 낙망하지를 말고 어두움을 물리치고 나의 친구들 고운님들 모두 모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요.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외쳐 보십시요. 나는 할수가 있다고, 나는 행복할수가 있다고, 그리고 나는 행복하다고, 할수가 있다고, 행복하다고, 외치는 사람만이 행복을 느낄수가 가질수가 있을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열아가신다면 오늘의 행복은 당신의 것입니다. 다시 힘차게 떠오르는 2010년 庚寅年의 태양 이제 여명이 밝아 옵니다. 새로히 맞이하는 ‘호랑이의해’ 庚寅年 새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복된 새로운 한해를.... 모든 님들께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길 祝願합니다 2010, 1, 1, 신년 어둠속 새아침에 대모산밑 개포골에서 범여(梵如)
★흐르는 곡; An Irish Blessing 볼륨 UP~~! 감상해 보세요^^..
'Phil Coulter'의 아일랜드 정취가 곁들인 백 파이프 연주와, 'Roma Downey'의 향기로운 노래와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음반 '치유하는 천사 (Healing Angle)'에 수록된 곡 "Irish Blessing"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내안에 음악중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