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역사속으로

태백산 천재단

by 범여(梵如) 2013. 11. 27.

 

 

천제단의 모양 : 겉은 둥글고 속은 네모짐.

이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사상-하늘은  둥글고 네모 져서 결코 분리 될 수 없는 자연의 이치며 음양의 조화다.

남과 여, 손과 발, 부와 모, 임금과 신하, 모두가 손뼉을 치는 손이요 북과 북채다.

홀로는 결코 소리낼 수 없는 그러한 관계..

 

여야도 음양의 조화이거늘...

요즘 여의도 돼지들은  한 놈이 올라가면 다른 놈이 잡아 내리고 반대가 올라 가려면 또 마찬가지.~~~.

함께 올라가는 방법을 찾으면 모두 올라가도록 백성이 도울 텐데...

인기나 영합하고 근거도 없는 궤변으로 평민이 하는 논객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히는 저거들을 모두 모아서

여기 태백의 천제단에 묻어 백일기도라도 시켜 태초에 세상을 열었던  큰 뜻을 조금이라도 혜아려 보게했으면 좋겠다요.